아들과 딸의 대화~~ 큰딸아이와 아들이 함께 알바를 하는데 오늘은 연장근무까지 하고 왔다 연장근무는 1.5배라며 즐거워 하면서 들어오는데 딸아이가 투덜거린다 동생때문에 좀 창피스럽다고... . 이유인즉... 친구남동생은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잘하고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고.. 친구 남동생은 붙임성이 좋고 분위기 메.. 사랑하는 아이들 2011.01.20
책 한다발~~ 소주한잔~~ 둘째딸 ~ 맛있는 저녁을 먹고 온다던 녀석이 책을 한아름 안고 먼저 와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시크릿가든 주인공 책장에 쌓여있던 책들이 몽땅~~ 남친이 오늘 축구모임에서 회식이 있어서 맛있는 저녁 대신 책을 몽땅 사들고 딸아이를 데리러 왔었단다. 그리곤 집으로 데려다 주고 황급히 사라졌다는... 사랑하는 아이들 2011.01.19
할아버지와 둘째딸 ^^ 애들아빠, 나, 큰딸, 아들까지 모두 출근하고 나면 둘째딸 아이가 아직 잠을 자고 있다. 둘째는 출근시간이 좀 늦은 탓이기도 하지만 잠이 좀 많은 아이다. 지금까지는 큰딸아이가 깨워주어 제 시간에 출근 하였었다 그런데 이제는 큰아이가 일찍 출근을 하니 마땅이 깨워줄 사람이 없었다 휴대폰으로 .. 사랑하는 아이들 2011.01.14
귀여운 녀석들이 ~~ 큰딸아이와 아들이 방학중에 함께 생산직일을 경험한다고 ~~ 며칠동안 두녀석이 소근소근...친구한테 전화하고 깔깔깔 ~~ 하더니 어찌어찌하여 함께 하는 알바를 구하여 어제부터 함께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였다 아들은 큰누나에게 이끌리다시피(?) 하여 큰딸아이 친구와 큰딸아이 친구 남동생 이렇.. 사랑하는 아이들 2011.01.11
아들의 노트북 컴퓨터를 .... 거실에 있는 컴퓨터가 완전 돌아가셨다. 작년이맘때도 고장나서 고쳐서 거실에 놓고 내가 블로그도 하고 심심할때 하던 컴이었는데... 애들아빠와 둘째딸아이는 출근하고 아버님은 출타하시고 큰딸아이와 아들은 늦잠을 즐기고 있었다 난 한번 일어나면 다시 잠자는 성격이 아니라서 늦잠자는 아이.. 사랑하는 아이들 2011.01.08
큰딸아이 어릴적에^^* 큰딸아이 어릴적에~ 1989년 7월24일~25 속리산 법주사~화양동계곡.. 아마도 휴가때였을 것이다 아니면 토욜~일욜이던지 워낙 다니는걸 좋아하는 우리부부는 그때도 지금처럼 거의 주말마다 들로 산으로 계곡으로 종횡무진... 날씨가 넘 추우니 여름이 그리워진다 간사한 이내 심사.. 더운 여름엔 추운 겨.. 사랑하는 아이들 2010.12.24
아들과 둘째딸 졸업 사진 삼년전 사진인데 지금 사진첩 정리하다가 발견하였다 그때는 블로그 하기 전이라 블로그에 올리는걸 생각하지 못하였던 시절이다 수동카메라로 찍은 조금 빛바랜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어본다 약간은 촌스럽지만 아이들은 좀더 어리고 나도 좀더 젊은 시절.. 공교롭게도 둘째딸아이 고등학교 졸업식과 아들 중학교 졸업식이 같은 날이었다 (졸업식 끝나고 핏자헛에 가서 기념촬영) 큰딸아이는 아들 졸업식장으로 가고 난 둘째딸아이 졸업식장으로 뛰었다 (그때 큰딸아이는 대학 1학년생이었다) 둘째 딸아이와 졸업사진을 찍고 사랑하는 아들 학교로 갔을땐 이미 졸업식이 끝났으므로 집에와서 단둘이 사진을 찍었었다 아들의 담임 선생님 꼭 연예인같이 멋지신 남자 선생님이셨다 가까스로 담임 선생님을 만나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다 아들의 굳은 .. 사랑하는 아이들 2010.12.17
어젯밤에~~ 어젯밤에 ~~ 아들이 고마운 친구 저녁사주려고 친구집에서 함께 잔다고 나갔는데..... 친구집엘 가보니 이미 삼겹살 준비가 다 되있더란다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는데 집으로 가져오신 모양이다 고맙다고 친구 저녁을 사주려고 갔던 것인데... 예기치않게 삼겹살을 얻어먹고 친구 아버님께서 "너는 내 .. 사랑하는 아이들 2010.12.11
둘째딸 생일 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이 둘째딸의 생일이다 약력으로 12월 11일 겨울아이 이다 내 사랑하는 딸 "생일 축하한다!!~" 녀석이 알바를 하니 치킨을 시켜서 맥주와 콜라로 축하를 하였다 22년전 지금쯤 나는 배가 남산만해서 잠을 못자고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고 있겠지.. 맥주 한잔에 알딸딸해진 상태로 그날.. 사랑하는 아이들 2010.12.11
아들의 참 친구 어젯밤 합격의 기쁨을 가족과 함께 나누고 아들이 친구 알바하는곳에 놀러간다고 나간후.... 깜박 잠이들었다 화장실가려고 일어났는데 아들이 아직도 안온것이다 시간을 보니 새벽 1시30분.. 아들에게 전화를 하였다 받지않았다 문자를 하였다 답장이 없었다 xxxxxxxx 알바한다는 친구에게 전화를 하였.. 사랑하는 아이들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