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100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칠월 일일이다 벌써..... 올해도 딱 반절이 후다닥 지나갔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빠르게도 달려간다 그래도 난 ......... 남은 올한해 하반기가 후다닥 더 빠르게 지나갔음 좋겠다 버거운 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열심히 일한다 회사에서 많이 바쁘니 라인 지원도 마다하지 않고... 사랑하는 아이들 2011.07.01
녀석들..... 우리 강아지 셋이 다 모였다 귀여운 녀석들... 서로 알바 이야기며 여러가지 화제거리로 대화를 한다 오늘 둘재딸아이가 쓰던 스마트폰을 아들이 물려(?)받았다 둘째가 새 아이폰으로 갈아탔는데...아들은 그 폰으로 기기변경을 한 것이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누나가 쓰던 구형 아이폰인데.. 친구들이 ..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28
다리가 아프다하네....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비... 시원하여 좋다가도 끈적끈적한 느낌이 간간이 들어 걍...........무덤덤한 날이 그렇게 흘러갔다 녀석이 알바 잘 하고 있을가? 종일 오락가락 하는 비도 비지만 녀석들이 신경쓰였다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서.............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한다는게 껄끄럽고 사람들에게 우..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23
둘째 딸 아이 알바^^ 둘째딸아이 우리회사로 알바하러 온단다 친구 한명과 함께 방학동안에 ... 생각을 많이 한 끝에 결정했지만 좀 내키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그 녀석이 선뜻 엄마 일하는 회사에서 알바 해보고싶다고.. 큰아이와는 정말 성격이 다른 아이다 부끄러움도 없고 쿨한...성격... ㅋㅋㅋㅋ 친구가 생산직이라 엄..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22
아들이~ 밥하려는데 아직도 아들이 깨어 있다 아니 일찍 일어났나? 분명 컴에 앉아 있는 폼이 .... 수상적어서 물어보았다 "너 밤 샜어?" "엉 잠이 안와서" ~~~~~~~~~~ 된장찌개를 끓였다 잔멸치 볶음도 하고... 아들이 다시 주방으로 빙긋이 웃으며 들어온다 "아!~ 맛있는 냄새!~" 내가 막 아침을 먹으려는데 "엄마 같..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21
큰딸아이^^* 방학하여 녀석들이 몯땅 집안에 있다 둘재딸은 내일 한과목 시험을 남겨놓았으나 쉬운과목이라 헐렁한가보다 오늘은 큰딸아이도 알바를 안가고... 세 녀석이 다이어트 바람이 불어서 몽땅 운동하러 간다고 나갔다 줄넘기 들고.. 딸들이 아들의 감량이 충격으로 다가오는가보다 난 틈새를 이용하여 큰..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20
아들 기숙사에서 데려온날~~ 1학기가 끝나고 기숙사에 있는 짐을 모두 가져오는 날이다 늦잠을 자고....12시반쯤 출발하였다 어젯밤에 내려온 아들도 함께... 날씨가 엄청 더운날이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5층에 있는 아들의 방 모두 4명이 있는데 아직 한명도 짐을 빼지 않았다 의자마다 옷들이 걸려있고 2층침대 두셋트에 ..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19
아들이왔다^^ 밤 11시반~~ 띠디딕~~~ 아빠가 온줄 알고 내다보지도 않았는데... 문을 열고보니 반가운 아들의 얼굴이 보인다 넘 반가웠다 이주만에 보는 아들~~~ 내일 기숙사 짐빼러 가서 데리고 오려고 생각했었는데... 하루 더 빨리 보게 되어 기쁘다. 눈에 띄게 날씬해져서 큰딸아이가 아들을 커텐에 세워놓고 사진..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19
둘째딸 실습후기 둘째딸아이 실습 끝나고 아이들이 준 선물.. 꾸밈없이 쓴 고마움의 그림과 글이 넘 좋아 올려본다 다음 11월달에도 지금처럼만 해주면 걱정없다 화이팅!!~~ 우리딸 별칭이 신데렐라였단다 어쩌면 아빠의 별명하고똑같을까.. 2011년인데 년도표기가 좀 ..ㅎㅎ 애교로 봐줘야징..ㅋㅋ 시원섭섭한 실습이 드..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10
휴;;;;; 둘째딸아이 유치원에 다시 가서 도장맡아 오더니 컬러잉크 찾는다 마침 애들아빠도 일찍 퇴근하여 저녁식사후 배가 불러서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던차에 우리부부는 슬슬 걸어서 산책겸 왕복 사십분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서 잉크충전하러 컴119에 갔다. 충전시간까지 합쳐서 50여분이 소요되었다.. 사랑하는 아이들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