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자 직원들은 족구들을 하느라 팔을 걷어붙이고 젊은혈기를 불태우고~~~ 난 조용히 회사옆 주말농장에 가보았다 야생화들을 보러.. 주말농장 주민들이 이 한낮에도 열심히 농장을 가꾸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난 야생화들을... 개망초도 싱그럽다 왼쪽의 핑크 꽃망울이 귀엽..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10.19
즐거운 점심시간^^ 12시 땡 .... 이번달은 12시타임이다 사람들이 많아서 한꺼번에 식당이 소화를 못하니 달마다 한달은 12:15분 부터이고 다음달은 12시부터이고 ~~ 점심시간의 차임벨이 울리기가 무섭게 구내식당으로 냅다 달려내려간다 계단에서 구르면 바로 다리에 충격이 가해질텐데.. ㅎㅎㅎ 배가 많이 고파서도 아니..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