휑한 회사 마당.. 그렇게 차량들이 많더니만~~~ 하루속히 좋은소식 들리면 좋으련만~~~ 누렁이들... 보고싶으면 마트가는길에 잠깐씩 들여다 봐야지.. 보고싶을거 같아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구년여동안 같은길을 다녔지 늘 난 이길밖에 모르고 다녔지 이렇게 이별의 날은 생각지도 않았지 일이 너무 좋아서~~ 그러나 이제는 마음을 접으련다 미련을 두지 않으련다 수많은 날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결코 이일은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닌것을 깨달았다 오늘이 마지막 출근날이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 마무리를 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