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립다^^ 둘째딸아이 오늘 유치원 교생실습 하루종일 혼자서 수업 다 맡아서 하는 날이란다 그래서 교재준비가 만만치 않아 새벽 네시까지 함께 도와주었다 그리고 5시30분에 일어나 밥하고... 어제부터 저녁을 딸둘과 아빠와 넷이서 맛있는 감자탕을 먹고.. 오늘 수업준비물 함께 사고 휴;;;;; 내일이면 끝나는.. 사랑하는 아이들 2011.05.26
둘째가..... 일하는데 둘재딸아이 문자메시지.. "엄마 나보고 졸업하구 취직 이 유치원에 하래 나 유치원 선생님 자질 있다 ㅎㅎㅎㅎㅎ" 먼저 나에게 이런 문자 메시지 보내온 건 실습나간 이래로 처음 보내온 것이다 넘 즐겁고 신이 나서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다 기분 좋구나!~" 했더니 "기분 짱 좋아!~" ㅎㅎㅎㅎ .. 사랑하는 아이들 2011.05.20
아들이..어제 ^^ 아들이 어제 저녁 7시반쯤 집으로 온다고 전화가 왔었다. 그리고 집에 다 올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었을때 다시 전화가 왔다. 집으로 오는 지하철을 타려고 하는데 등에 메고 왔던 책가방이 없다고. 잠깐 벗어서 의자에 놓았다가 노트북만 가지고 내렸단다.. 멍한 기분에 느닷없이 전화를 하고 아들은 걱.. 사랑하는 아이들 2011.05.07
사랑하는 아들 내일은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은 이제 다 성장하여 청소년이 되었다 아이들 어릴적엔 어린이날이면 김밥싸서 놀이동산이나 여행을 가곤 했었는데..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 녀석이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금요일 첫교시 수업이 있어서 수업 끝나고 온단다. 아들 생각에 ~~~ 어린시절 유치원 .. 사랑하는 아이들 2011.05.05
둘째딸아이 실습^^ 녀석이 사진을 담아온걸 살짝 들여다 보았다 하루 일과가 고스란히 들어 있다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피자만드는 견학을 다녀왔다고 하였다 천진 난만한 아이들의 표정을 듬뿍 담아왔다 사랑하는 아이들 2011.05.04
드뎌 둘째딸 작품 완성^^ 둘째딸아이 택시타고 가라고 했다 작품이 넘 크고 많아서 어제 밤 늦게까지 수업 계획안 만드느라 컴에 앉아 있는걸 보고 잠이 들었다 늦잠이 많은 아이가 깨우니 벌떡 일어난다 많이 긴장했나보다 작품도 그렇지만 수업 설명하는게 더 걱정되는가보다 녀석이 이렇게 힘드는걸 보니 다른 부모들 마음.. 사랑하는 아이들 2011.04.11
둘째딸아이 작품 ^^ 일단 작품 제목정하고 작품 구상하고 마음의 정리하는 시간 이틀 재료 구입하고 방법을 참고자료 뽑아서 기획하고 삼일에 걸친 만들기 작업이 70프로 완성되었다 완전 프로젝트수준이다 지금 거실에서 니스칠하고 있는데 살짝 찍어왔다 내일 테두리 씌울 아크릴판 구입하여 잘라서 붙여 코팅한 설명.. 사랑하는 아이들 2011.04.09
휴;;;; 둘째딸아이 과제때문에 퇴근후부터 쭈욱 함께 ... 유아교육과.. 정말 힘들다 만들기가 장난이 아니다 재료비도 만만치 않고.. 다행스럽게도 녀석이 의욕이 대단하여 잘 따라주고는 있는데.. 과제 만들기 재료비가 정말 만만치 않다 오늘도 재료비만 사만오천원이 들었다 교수님이 아홉분이신데 교수님.. 사랑하는 아이들 2011.04.08
아침에 오징어국^^ 큰딸아이가 1교시 수업이 있다고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는다 둘째가 조금 늦게 일어났는데 언니 먹는것이 맛있어 보였는지 왼일로 밥을 달란다 난 넘 기뻐서 밥 한공기와 국을 주었다 '엄마!~ 오징어국 디따 맛있어!~" 하면서 맛있게 밥을 먹는 둘째딸~ 아침을 안 먹던 아이가 밥을 먹는다고 하니 얼마.. 사랑하는 아이들 2011.04.07
둘째딸아이 작품 감상 ^^ 열심히 심혈을 기울여 만든 둘째딸아이 발표 작품.. 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올려본다 ^^ 일일이 하나하나 손수 다 만든 작품이다 도안을 만들고 글씨를 붙이고 코팅을 하고.. 어제 발표한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떨린다면서 밥먹은것도 체했다고 하였었다 녀석.. 그 노력이 가상하여 사랑스런 .. 사랑하는 아이들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