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빛 물든 신정호 퇴근시간.. 울랑이 전화가 왔다 오늘 좀 일찍 끝난다고.. 순대국밥 생각난다면서 한그릇 먹자고.. 아버님께는 죄송하지만~~~ 하긴 일요일에 아버님 드실 설렁탕 냄비가득 사다드렸다 냉장고에 넣어놓고 드실만큼만 데워서 드시면 되시니 큰걱정은 없어서 콜~~ 딸아이들은 알아서 해결하겠지..ㅎㅎ 아버.. 일상 ~ 2011.04.27
신정호 일어나니까 열한시.. 너무 늦게 일어났다 이미 아버님은 출타중이시고 아들은 공부하고 있고.. 어제 늦게까지 잠안자고 놀던 딸아이들도 한밤중.. 후다닥 일어나 아침겸 점심을 짬뽕라면으로 해결(?)하고 사실 아침에 라면으로 아침을 먹기는 처음인것같다 암튼 밥은 안넘어갈것같다는 울랑이와 내 마.. 일상 ~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