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방조제 풀밭에서 ~ 1991. 6. 2 이곳으로 이사오기전인데 왜 그곳이 좋아보였는지.. 이곳으로 이사오려는 계시였나!!~~ 아이들이 풀밭에서 노는 모습이.. 지금은 개발이 많이 되어서 저런 아름다운 풀밭이 아니고 .. 정신없이 개발의 흔적들이 남아있어서 그때의 평화로운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놀이시설도 만들고 횟집도 우후죽순..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8
내 사랑하는 막내 우리가족을 많이 기다리게한 녀석.. 종가집 장손이라고 꼭 아들을 원하셨던 시부모님.. 둘재딸 낳았을대 섭섭함을 이녀석이 몽땅 날려버렸다 더보기 친지들이 그랬다 아기 낳았다는 울 서방님 전화 목소리가 들떠서 말 안해도 아들인줄 알았단다 그렇게도 아들이 좋을까?? 친정엄마께서 "송서방 아들..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8
아들이~~ 내가 아들마음을 헤아리지 못한것일까? 어제 갑자기 휴가 안가면 안되느냐고 묻는다 "왜???" 왜라고 묻는 나자신 아들에게 조금 미안한감이 들긴했지만~~ 아들의 표정이 "몰라서 물으시는거냐는 어이없는 " ;;;;;;;;;; "맘이 안 편해서..." 수능생인 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부모가 된 현실이.. 난 볼멘..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8
둘째딸아이 돌 활동적인 녀석이 걷는것도 참 빨랐다 8개월엔 저 혼자 기어서 2층까지 기어올라가고 10개월도 되기전부터 걸어다녔다 정말 운동신경은 타고난 녀석이다. 이웃집 아줌마들이 우리 둘째가 골목에 나가면 너도나도 안아주기 바빴다 생긴것하곤 너무 다르게 활동적이고 개구장이녀석이 나이드신 아줌씨..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7
큰딸아이 돌사진 태어난지 벌써 1년 감회가 남다른 큰아이의 돌사진.. 동생하고 18개월차이로 년년생.. 동생을 일찍 보아서 정말 미안했었다 아직도 아기인데 동생을 보았으니 저 나름대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녀석은 철이 일찍 들었다 동생도 잘 돌보아주고 동생과 년년생인데도 세살터울 되는것처럼 어른..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6
명지산 계곡에서~ 애들아빠 친구가족과 함께했던 1997년 8월에명지산계곡~~ 물만 보면 아이들은 좋아라 물속으로 뛰어들었던 어린시절~~ 말그대로" 물장구치던 어린시절"에 명지산 계곡에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 물소리들으며 잠이들고 모기들은 잔치를 벌리지만 아이들은 눈만뜨면 물속으로 첨벙... 딸각 딸각 계곡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2
난 모델지망생 (2) 둘째딸 병설 유치원다닐때 재롱잔치 하는날.... 고운 한복입고 유난스레 멋내는걸 좋아하는 녀석.. 카메라만 들이대면 포즈를 어찌나도 잘취하는지.. 제 엄마의 어색한 표정과는 영 단판이다..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2
난 모델 지망생 ^^(1) 둘째딸아이의 애교스런 표정이.. 앙증스럽고 당찬 둘째의 어린시절..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표정관리 제대로다^^* 아직 막내가 태어나기전 세살쯤 되었을것이다 녀석이 어찌나 재롱을 피는지.. 골목사람들이 우리 둘째딸아이 모르면 간첩(?)이랄 정도로 활동적이고 유명(?)했다 믿거나 말거나..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2
풍세 계곡에서 아빠와 아들의 재밌는 표정이.. 그리 오래되지않은 사진인듯.. 풍세계곡같은데 이렇게 우스광스런 사진이 .. 아마도 아들은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으려 열심히 ... ;;;;;;;;;; 아빠는 ㅎㅎ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0
...아들과 딸~~ 둘째딸아이와 아들의 엉성한 표정이 토끼같은 내 아들과 둘째딸아이 방에서 잠깐 포즈를 취한듯.. 아들이 3살이고 둘째딸아이가 6살이었을것이다 앙증스런 녀석들이... 안양에 살때였던듯싶다... ㅎㅎㅎ 큰녀석은 어디갔을까?? 아하 유치원에서 아직 안왔나보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우리 아이들..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