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과 현충사~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참 많이도 다녔다 주말마다 들로 산으로 ... 아직 탱탱한 울 남편.. 저때만해도 꽃미남.. 큰딸아이는 무엇이 그리도 재밌을가? 작은녀석은 왜 자꾸만 귀찮게 하냐구요!~ 하는듯 불만섞인 모습 ^^ 새우깡을 먹고 있나? 저때는 새우깡이 참 맛있었는데.. 짭짤하니...ㅎㅎ 일전에 한번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21
만리포에서(1991년 여름 8월8일~9일) 무더운 여름휴가 아이들은 어리고 휴가는 떠나고싶고. 언니네집에 두녀석을 맡겨놓고 애들아빠 친구부부와 휴가를 가려고 했는데... 20분쯤 갔을때 도저히 발길이 안떨어져서 다시 언니네로 차를 돌려 두녀석 모두 데리고 떠난 만리포 해수욕장.. 아이들이 얼마나 잘 놀던지... 안 데리고 갔으면 많이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20
강촌에서 1991년 8월 11일 삼촌이랑 강촌엘 놀러갔었는데.. 저 뒤쪽으로 삼춘(지금은 작은아빠) 이 아이들을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장난꾸러기 둘째녀석 지 머리만큼 큰 돌을 들어올린다 아마도 물고기가 왔다갔다 하니까 잡아보려는듯..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20
앗!~ 이런... 야한 사진이 하나 있어서.. ㅎㅎㅎ 딸아이들이 어릴적에 이런 사진도... 녀석들 참 잘 놀았었지. 아빠도 신기한듯 바라보고.. 난 사진을 찍고.. 오래된 쌀통도 보이고.. ㅎㅎㅎ 아산만에서 지금 저 사진을 딸아이들이 보면 많이 쑥스러워한다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20
아빠와 딸아이들.. 아주 오래전.. 1990년 10월 20일에 안양 중앙병원앞에서.. 아버님께서 천식으로 입원을 하셨다 거의 다 나아지실 무렵 아버님 병원에 갔다가 살짝 뒤로 보이는 산이 청계산인가?? 우리 신랑이 엄청 젊은걸 보니 신기하다^^* 아직 아들도 태어나기 전이고.. 아버님은 천식으로 20여일을 입원하셨었다 그때는..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17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두 녀석들이 얼마나 재밌게들 놀던지.. 밥하고있는 사이에 까르르 웃으며 노는 아이들이 넘 이뻐서 .... 숨바꼭질에 재미가 붙어서 거의 매일 이러고 놀고 있는 녀석들.. 1990년 9월 1일 언냐!!~ 여깄네^^* ㅎㅎㅎ 큰딸아이의 장난스런 얼굴에 웃음이 가득.. 1990년 9월3일 찾았다!!~~ 커텐을 열어젖히며 신나..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15
골목길.. 아이들 어릴적에^^* 1990년 9월4일 이라 써있었다 처음 신혼살림 차렸던 빌라가 있는 골목길.. 옆집 강아지를 장난감 자동차에 태우고 즐거워하는 딸아이들.. 겁에질린 강아지와 대조적인 어린 딸아이들의 밝에 웃는 표정.. 정말 저런때도 있었네.,. 귀여운 녀석들.. ㅎㅎㅎ 사랑하는 아이들 2010.08.15
내 아들 돌 상감마마 복장을 하고 의젓하게 앉아 있는 내 사랑스런 아들 아버님게서 얼마나 애지중지 하시는지 발에 흙이 닿지 않을정도로 안고다니셨다 정말 해도 너무하신달정도로 표를 내시는 울 아버님.. 정말 딸아이들이 샘날정도로.. 그래도 딸아이들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동생을 엄청 이뻐하며 잘 챙겨..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9
강촌~~ 1991. 8. 11 삼촌이 아직 결혼하지 않았을때 .. 우리 아이들을 얼마나 이뻐하였는지... 조카들이라면 껌뻑 죽었던 그때 그시절.. 그때도 아직 막내가 태어나기전이었다 녀석들은 물만보면 좋아라 손뼉치며 들어가자고.. 깊은물이 아니어서 내려놓았더니.. 우와 시원해...ㅎㅎ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8
만리포 해수욕장에서~1991. 7. 8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엘 갔었다 원래는 부부만 가려고 언니네 집에 두 녀석들을 맡기고 가다가 .. 이내 내 마음이 변하여 함께 데리고 가자고 차를 되돌려갔다는 기억이 또렷하다 그대는 아들을 낳지 았았을때였지..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다오.. 두 딸아이와 함께 아빠..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