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 남친이 어머나!~ 세상에!!~ 앞면 뒷면 큰딸아이 남친이 만들어준 화장품 가방 내가 할말이 없다 어찌 이런걸 남자가 만들어 준다니.. 게다가 남친 아버님도 거들었다는...ㅎㅎ 큰딸아이가 데이트하다가 어느 상점을 지나갔는데 필통 만드는 것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나 저런거 만들어 주면.. 사랑하는 아이들 2012.02.07
둘째딸아이 첫 출근 2월1일 벌써 새달의 새로운 시작이다 어제밤에 한숨도 못잤다 녀석이 첫출근 이라고 걱정이 되어 밤새 잠도 못자고 거실에서 불밝히고 나도 녀석이 잠 못드니 덩달아 잠을 설쳤다 가까스로 깜빡하고 일어나니 새벽 5시10분 알람을 새벽 4시40분에 해놓았는데두 다시 잠이 들었었다 .. 사랑하는 아이들 2012.02.01
아들의 오리잡기~~ 어제... 토요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길... 큰딸아이에게서 다급한 카톡이 여러개 와 있었다 뭔일인가 계속 훝어보니 .. 아들이 거실에 오리를 잡고 있다는.. 그래서 이불도 커텐까지도 온통 튀어서 난리도 아니라는... 녀석이 손을 다쳐서 십오일여동안이나 갑갑하게 집에서.. 사랑하는 아이들 2012.01.29
아들이 이제... ~~지난 일요일 둘째형부 회갑연에서~~ 저때만해도 아무일도 없었는데.. 녀석이 외삼촌이 술을 따라주어 먹었는데 그 게 원인인가? 하룻밤이나 지났는데 .. 사랑하는 아들이 손을 다쳐서 알바도 못하고 병원에 치료하러 다닌다 몇바늘을 꿰매었는지도 모른다.. 붕대를 감은손을 안 .. 사랑하는 아이들 2012.01.11
아들이~~ 지난 일욜에 둘째형부 회갑에 참석하였을때 아들이 알바를 한다고 하였다 2월13일에 군에 가는데 용돈을 벌어본다고... 그런데 아침에 전화가 왔었다 일 시작하려다가 그만....칼을 잘못 다루어서 손목을 베었다고.. 병원으로 가는중이라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대체 얼마.. 사랑하는 아이들 2012.01.09
크리스마스 선물 아하브 어린이집 지난주에 면접을 보고 왔었다 원장선생님께서 흡족해 하셨다는 말은 들었지만 면접 보고온 둘째딸아이 그리 좋아라 하는 눈치는 아니었었다 일단 버스를 두번 타야한다는.. 그러나 어린이집은 깨끗하고 마음에 든다고 하였다 그리고 다른곳에도 면접을 보러다.. 사랑하는 아이들 2011.12.23
아들 기숙사에서 짐을 가져온날(2011. 12. 18) 아들이 화요일까지만 시험을 보면 기숙사 짐을 다 가지고 와야 한다는 연락이 왔다 벌써 1학년을 마친다는 것이다 녀석이 군에 지원도 하였는데 아직 언제 가는지 날짜는 안 나왔다 날씨가 좀 쌀쌀한데 잘 지내고 있는지.. 토요일에 많이 피곤하여 어제는 좀 느긋하게 잠을 청하려.. 사랑하는 아이들 2011.12.19
둘째딸아이 작품끝 ^^* 어제..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작품을 만들어 오랬다고.. 아마도 기말시험에 들어가지 않고 작품으로 기말시험을 대신하려는 과목인가부다 어제밤에 끝으로 만들어간 작품이다 이제는 이번주 금요일까지 시험을 보면 졸업이다 정말~~~~ 녀석이 이 작품을 다 만들고 사진찍어서 카톡.. 사랑하는 아이들 2011.12.13
둘째딸이 장학금을~~^^* 어제 오전 10시쯤 둘째딸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엄마 나 장학금 받게 됬어!~" 엉?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무슨 장학금을 다시 자세히 알아봐봐~~~" 그리 말하고 궁금해서 한시간여동안 답답하였었다 그런데 다시 딸아이에게서 문자가 왔다 "지금 조교실에가서 싸인하고 왔어 .. 사랑하는 아이들 2011.12.03
둘째 딸아이 실습이~~ 이번주 아니 오늘과 내일까지만하면 둘째딸 어린이집 실습이 끝난다 요즘 녀석 실습기간 동안에 만들기 재료가 얼마나 많은지 허리가 휘청거린다 매일 매일 준비물 사다가 밤새 만들기 하고 가뜩이나 잠 많은 녀석이 비몽사몽 반쯤 감은 눈으로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하는 모습은 .. 사랑하는 아이들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