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일일이다
벌써.....
올해도 딱 반절이 후다닥 지나갔다
마치 100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빠르게도 달려간다
그래도 난 .........
남은 올한해 하반기가 후다닥 더 빠르게 지나갔음 좋겠다
버거운 짐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열심히 일한다
회사에서 많이 바쁘니 라인 지원도 마다하지 않고..
아이들도 열심히 알바를 한다
온 가족이 모두 바쁘다
오늘은 아들도 우리회사에 출근한다
잘 한 일인지 모르겠다
많이 힘들터인데...
작은 딸아이가 삼일 일하고 그만두었다
친구가 넘 힘들다고 다른곳에서 일하자고 하였단다
친구가 그만두더라도 난 딸아이가 좀더 견뎌주길 바랐었지만......
그런데 작은딸아이가 그만두던날 내 마음이 후련(?) 하였었다
그날밤은 잠도 푹 잘 잤다
녀석이 많이 신경쓰였다는 증거다
그런데..
아들과 아들친구가 또 우리회사에...
아들에게 난 말했다
작은누나가 못다한 일까지 다 해야 할거라고..
글쎄...
믿어봐야지..ㅎㅎ
아들은 잘 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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