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에서^^
사진을 디카에 찍어놓아서 블로그에 못 올렸었던 사진이다 알펜샤에 다녀와서 점심을 늦게 먹고 낮잠 한숨씩 자고 4시30분쯤 경포대로 출발하였다 별로 차가 밀리지 않아서 5시쯤에 도착한 경포대 유명한 해수욕장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태풍이 온다고 해서일까 사람들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는 않았다 젊은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는 경포대~~~~ 유명한 피서지에 걸맞게 비키니 차림의 아름다운 선남선녀들이 즐비하다 눈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 도 젊음이 느껴지는 경포대의 바닷가 우리가족의 촌스런 패션은 완전 막무가내 패션..ㅎㅎ 푸르른 끝도 없는 지평선... 저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정말 꿈의 피서지다 유명해서 이곳으로 올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다 아이들이 얼마나 신이나서 물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