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딸과 신랑 저녁식사
수욜.. 원래는 통영 미륵산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갑자기 일하러 나오라는 문자메시지.. 난 아쉬움에 ~~ 그런데 일찍 끝난다는 울신랑 나도 일찍 끝나서 저녁식사 함께 하자했다 마침 큰딸도 일찍 퇴근하였다고 하여 우리는 함께 뭉쳤다..ㅎ 회를 먹으러 가려다 시내서 한잔하고 오면 음주측정에 걸리니 걍 집근처에서 먹자하는 울신랑 맛나다는 식당으로 데려갔다 그런데 큰딸아이도 일찍 가족사진 찾아서 왔다고..ㅎ 추억의 도시락.. 소불고기. 난 촌스러워서 그런가 큰딸아이도 그렇고 돼지고기 삼겹살이 더 맛나..ㅎ 울신랑 앞으로 쇠고기는 읍당!~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