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머리 염색을 하였다 연수받느라 정신없는 틈에도..ㅎ 난 염색을 감행하였다 거금 십만원을 주고.. 미용사 아가씨가 시간이 있다면서 이뿌게 해주었다.. 그러나 아무곳도 갈곳이 없어서 걍 집으로 돌아왔다..

어제 처음으로 한빛정형외과까지 내가 직접 차를 끌고 갔다 나만의 차...ㅎㅎ 뿌듯했던 날이다.. 떨려서 주차를 전면주차를 했다 병원에 가서도 집에 주차장에 와서도... 정말 은근 떨리고 설레었던 날이다.. (코란도는 차가 너무 크다고 신랑이 안된대서 딸랑구차 물려받았다)

내차은 좀 그겨졌다 범퍼를 갈아야겠단다.. 투싼이라는 차는 좀 커서 그런지 충격이 덜하다 에궁 외암리에서 주차연습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뒤에서 따라나오던 차량이 내가 운전연수중이던 차를 들이받았다 아무렇지도 않은줄 알았는데 원래도 허리가 뻐근하긴 했지만 더 뻐근한 ..

새 한마리 노래한다... 색시 부르는듯.. 잠시뒤 또 한마리 날아와 앉는다 그리고....둘이서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녀석들.. 이뿌다..사랑스럽다.. 일층에서 새소리 듣고 강쥐가 멍멍멍..ㅋㅋ 동물들의 합창..ㅎㅎ 참으로 듣기좋은 소리... 우리아파트 화단에서.. 어느새 장미꽃이 활짝 피었..

2015년 5월 1일 나만의 자가용이 생긴날이다 코란도.. 내가 지은 이름 백조..ㅎㅎ 울신랑 나를 위하여 차를 사주었다 나만의 차... 나를 어디로든 데려다줄 날개.. 백조...ㅋㅋ 씬난당!~

봉사는 별로 해보지 않았는데 요양보호사 배우면서 실습할때 요양보호시설에 다녀온후 여성예비군에서 요양보호시설에 재능기부 행사 간다고 해서 함께 했다 졸지에 노래도 부르게 되어 난처하여 쭈삣거리려니 최리아 가수님과 대장님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노래를 마칠수 있었다 지난..

아파트 화단에 목련이 피네~ 차를 타고 다녀보니 온갖 꽃님들이 저마다 이쁜 모습들 들어내느라 한창이다 이제 완연한 봄이 왔나부다..ㅎㅎ 봄비가 내리더니 버드나무가지가 파릇파릇 이뿌다 계절은 어느새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가와 있었다 벌써 4월1일이다 이제 나도 ..

미애는 많이 반가운지 나를 많이도 반겨주어 나도 좋네..ㅎ 아산시청에 교육받으러 왔다 미애가 전산교육 받는중에 내가 심심타하여 오니 어르신분들께서 메신저 교육중이셨다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대단들하시다 페이스북 배우는중..ㅎㅎ 정말 사람은 항상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 머..

ㅎㅎ 재가실습하는중.. 소파에서 언니랑 쎌카..ㅋ 어색한 표정..ㅋ ㅋㅋㅋㅋ 언니가 너무 좋다!~ 실습일지를 재가쎈타에 내고 왔다 내일은 안한다고 해서.. 일단 자격증 나오면 재가하는집 알선해달라고 하였다 일단 한집만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우리 실습 끝나고 인숙언니랑 같이 밥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