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폭포앞에서 담은 사진 민용이가 담아주었는데 한쪽으로 쏠렸다..ㅎㅎ 향기와 민용 이 사진을 보면서 오늘하루도 기분좋게 출발~ 신랑이 운동하네.. 나도 운동 따라하고 아침챙겨야겠다..ㅎㅎ

아침에 일어나니 식탁에 이쁜 냄비하나 있다 큰딸아이가 led 시계를 주문했는데 이주가 지나도 안오더니 사은품이 먼저 도착했다.. ㅎㅎㅎㅎ 이런경우도 있나 사은품은 이쁜 키친아트 냄비다 주황색인데 정말 이쁘다 주문한 상품이 품절일까 큰딸아이 클레임 걸어야겠다고 하네..ㅋ 냄비..

어제 내장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 선물을 어떻게 이쁘게 잘 살아야지.. ㅎㅎㅎㅎ 울신랑 깨웠더니 이제사 기지개를 켜고 일어났다 아버님 드시라고 홍합탕을 맛나게 끓여놓고 이제 울신랑 아침을 차려야지.. 큰딸아이 일어나기전에 큰딸아이 먹을 아침상도 차..

올해 단풍산행가는날.. 내장산 백양사 밤잠도 설치고 4시45분에 일어났다 어제 미리 준비해둔 도시락반찬이랑 과일 과자등을 챙겨넣었다 울신랑은 머리감고 드라이하느라 바쁘다 난 의외로 여유있는 아침..ㅋㅋ 물한잔과 두유하나 그리고 사과한쪽씩 아침으로 챙겨먹고 난 이곳에 들어..

울집 이쁜이들앞에서..ㅋㅋ

화사 동료 언니가 여수 사는 친구가 홍합가게를 한다고 하였다 아주 싱싱한 홍합을 산지에서 직송해 준다고 ... 10kg .... 그런데 10kg 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다 4시부터 삶아서 까는시간이 몇시간이나 걸렸다 토요일 저녁내내 시간이 몽땅 가버렸다 불후의 명곡 보면서 허리가 뒤틀리고 정말..

어제 식사하러 가는길에 담벼락에 피어있는 이쁜아씨 이제 난 정말 여유다 아버님도 출타하시고 집안일도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이제 또 하루 나에게 주어진 선물..ㅎㅎ 어제 아버님 장조림 해드렸는데 아쉬운점이 있었다 통마늘을 안 넣었다고 아버님께서 좀 시큰둥 하셨다 난 예전같으..

아들이 보내준 사진이다 은행나무로 이렇게 이뿌게 네잎클로바를 ~~ 쉬는날..ㅋㅋ 우리라인 일이 갑자리 변동이 생겨서 오늘도 내일도 쉬는날.. 너무좋다!~ 아버님도 출타하시고.. 커피한잔 마시고 이불빨래를 돌리며 티비 틀어놓고 이렇게 여기에 들어와 글을쓰네.. 넘 좋다!~ 창밖으로 ..

오늘 회사 30주년 기념일이다 기념으로 반지도 하나씩 마추어주었다 어떤반지일까 기대된다 그리고 일찍 일 끝내고 회사전체 회식도 있는날이다 이런행사 회사 창립이래로 처음이란다 기대되네... 일찍 일 마친다니 마음도 가볍고 즐겁게 하루 시작...ㅎㅎ 큰딸아이 좋아하는 조기두마리..

마음이 편안하다 이제 집안정리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가고 가족사진만 다 되면 거실에 예쁘게 걸어놓으면 된다 마음가는대로 마음이 시키는대로 매일매일 청소를 한다 이사오기전 그집에선 청소를 정말 하지않고 살은거 같다 살림을 거의 하지않은듯 살았다 바쁘게만 달려온 십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