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전화~~~ 낮에 사랑하는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처음 걸려온 번호다 저장해두었던 번호가 아니어서 아들이 아닌줄 알았다 점심 먹는 시간 12시 20분쯤에..... 목소리도 감기든 목소리... 아직도 아들이 감기가 안 떨어졌나부다 오뉴월에 강아지도 안걸린다는 감기에 걸린 아들.. 맘이 아프다!~~ 그..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5.29
그제 아들에게 온 성년의날 축하 카드^^ 아들 앞으로 온 아산시장의 성년의날 축하카드 군에 간 아들.... 어제 전화가 왔었다 성년의 날이라고 서산 712기 모두 모아놓고 케익도 자르고 과자파티도 하고 성년의 날 축하를 받았다고 하였다 오늘은 아들 군에간지 100일째 되는날.. 아주 바쁘게 달려온 백일동안.. 이제는 어느정도 안..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5.22
아들 외출면회 ~~^^ 아들을 기다리며 원피스.. 사실은 큰딸아이것을 살짝.. 배좀 들여보내야겠어요..ㅋㅋ 멋진 잔디밭에 이렇게 탁자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공군 넘 감사합니다 엄마가 또 올줄은 몰랐다고 넘 감격해 하는 아들. 고기가 고소하게 익어간다 일단은 먹어야징ㅋ 엄마 아빠가 더 신났어요 야..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5.14
아들 전화~~ 낮에 아들 전화가 왔었다 아주 싱싱한 목소리 녀석이 아직도 교육중이란다 후임이 왔는데 맛있는거 사줄거라고.. 그런데 면회 언제 올거냐고 한다 보고싶다고.. 지난주에 2박3일 휴가 왔다 갔는데..ㅋㅋ 하긴 나도 보고싶다 일요일에 별다른일은 없는데 아들한테 놀러갈까? ㅋㅋㅋ 녀석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5.11
아들 2박3일 휴가... 아들2박3일 휴가 얼마나 기다렸나 누나들도 다 집에 있고 아들도 일찍 도착하여 신정호에서 이롬홍보활동하는데 집에서 함께 있다는 전화가 왔다 녀석들이 점심을 치킨시켜먹고 우리 부부만 기다리고 있다고,. 모처럼 온가족이 다같이 모이는날.. 둘째딸아이가 월급탔다고 한턱 거하게 ..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5.07
아들 휴가나오는날~~~~ 신정호에서 담은 사진 정말 멋지다!!~ 내 아들처럼~~~ 오늘 아들 휴가나오는날... 넘 설레인다 어제는 편지가 두통이나 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것도 세장짜리와 두장짜리... 서산으로 입성하고 바로 쓴편지가 이제서야 도착한것이다 녀석의 각오가 들어있고 좋은선임 만나서 행복하다는 ..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5.05
아들 면회 다녀왔다 아들 면회신청해놓고 잠시..ㅋㅋ 민들레가 젤 먼저 반기네.. 면회신청한지 이십여분만에 아들이 나왔다 넘 반가와서 얼싸안고..ㅋㅋ 부비부비..ㅋㅋ 녀석이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 교회에 종교활동 하러갔다가 불려나왔단다 전혀 예상치 않았던 면회라서 그랬다고, 사실 아들이 어제까..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4.29
아들 전화왔다!~ 퇴근할때 담은 꽃잔디 생명력이 길고 색감이 화사하여 담아보았다 작고 이쁜 아이다 오후 일곱시 041 688 8007 물론 공중전화란다. 지역번호가 충남이라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꿈에 그리던 아들 .... 너무나도 기다리던 전화였다 이번주에 면회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이 처한 상황..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4.26
아들 전화왔네~~ 서산확정 오늘 간다고,.. 오랫만에 담은 일출. 6시20분 어제 오전에 '귀댁의 자녀가 모든 과정을 뭇히 마쳤고 20비(서산)로 배속됩니다' 학생대장 이런 문자메시지가 왔었고 어제 밤 8시쯤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오늘 서산 자대배치 받은곳으로 이사(?)간다고 들떠 있는 아들의 목소리 현재는 밥도 잘 먹고 편..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4.24
아들 편지 감동이었어 ㅎ 아들 어제 니가 보낸 손편지 도착하였어 4월8일날 보냈는데 어제 왔더라 마침 엄마 결혼 25주년 되는날이었는데 결혼기념일 선물같았어 얼마나 반가왔는지. 게다가 세장씩이나 쓴 편지는 처음이었어 아빠에게 엄마에게 누나들에게.. 엄마가 너 면회갔었던 그날 저녁에 쓴거 갔더라구 너..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