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영화 도둑들보러.... 아들에게 어디를 가고싶으냐고 물었다 계곡이나 물놀이.. 그러나 아들은 정반대의 대답을 하였다 시원한 영화관에가서 영화보고 피자먹고 오잔다 헐......... 부대에서 얼마나 더웠는가를 느끼게 하는 말이었다 난 계곡에가서 삼겹살 구워 먹으며 발담그고 수박도 먹..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7.30
부모님 초청 행사 다녀온날..7월27일 면회소에서 회사에 휴가를 내고 새벽 6시 50분에 아빠가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시켜주었다 커피 한잔 마시고 7시35분 온양발 서산행 시외버스를 탔다 아빠는 일이 있어서 나 홀로 아들에게로 gogo!~ 8시35분 서산 도착 서산 내려서 다시 부대까지 이동한다는 510 시내버스를 탔다 9시40분 부대..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7.28
아들에게로 달려간다 어제 아침에 담은 하늘.. 울 아들 공군, 요즘 하늘이참 좋다 어젯밤 열시쯤 낯선 폰번호가 울린다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받아보니 아들의 목소리... 녀석... 공중전화로 전화 해야 하는데 엄마테 할 시간을 놓쳐서 당직 선임님 전화를 빌려서 .... 목소리도 크게 하지 못하고 조용조용 용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7.27
아들 보고싶어!~ 식을줄 모르는 울방의 출첵 열기....자랑스러워요 모두다 새벽반에 열공하시는 님들 덕분입니다 오늘 날씨가 눈이부시네요 비온뒤라 더욱더 햇살이 빛나는군요 신랑 출근할때 따라나가서 잠시 아파트 운동기구에서 몸풀고 왔는데 얼마나 상쾌한지.... 하루가 지금처럼만 상쾌하게 이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7.07
6월의 마지막날 수료식날 아들 많이 떨고 있었는데~~ 7월27일날 부초행사 있다고 어제 연락이 왔다 꼭 가봐야지 아들 보고싶어^^ 단비가 촐촐이 내린 날~~ 마음도 촉촉이 젖어오네요 벌써 6월의 마지막날~~ 올해의 절반이 후다닥 지나갔군요 아들 군에 입대하면서 시작된 2012년~~ 어제 일주일만에 아들의 밝..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30
아들갔네^^ 가기싫어서 오분만 오분만 일어나지 않고 자꾸만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아들~ 택시타고 간다고 다시또 삼십분 더 잔다고 잠도 오지않는거 같은데 기어코 시간을 다 보내고서야 부시시 일어나 샤워를한다 안스러워 그렇게도 가기싫은곳엘 또 가야하는 상황 젊은아이들을 붙잡아매두..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9
할아버지께서 사주셨네^^ 아들이 내일 다시 부대로 가는날이다 할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무엇이 먹고싶으냐고 하시더니 오만원을 주셨다 용돈도 넉넉히 드리지 못하는데 죄송스러웠다 하지만 사양말고 받으라시는 할아버님의 말씀에 아들은 누나들과 다같이 먹을수 있는 피자를 시켰 다 그리고 해물특선 ..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8
아들 의 메모장 엿보기 2012.6.16.토 휴가의 둘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났다. 어제 일찍 잔 덕분인가보다.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고 컴퓨터를 켜서 게임을 켰다. 메이플이란 게임이 이렇게낙이 될 줄은 몰랐다. 하지만 키우고 관리 하면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다 못봤던 애니메이션도 봤다. 드라마..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8
아들의 메모장 엿보기 2012.6.15.금 드디어 휴가다!! 아침일찍 점호를 받고, 씻지도 않고 바로 나왔다. 가는 발 걸음이 너무 가볍다. 아침에 가는데 동기 두명을 만났다. 존댓말 하는 사이었는데, 나이도 밝히고, 반말을 쓰기로 했다. 친구 두명이 더 늘은 기분이었다. 나중에만나면 즐겁게 말 할수 있을 정도는 될 ..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8
아들 메모 엿보기 ^^ 2012.6.14.목 드디어 도민체전 당일이다. 어제 714기 후임들이 왔다. 얼굴은 오늘 아침에 처음 본다. 둘다 스물 한살 이라고 한다. 지금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고 불안할까... 그래도 왠지 태희 처럼 막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나중에 바뀌겠지 뭐. 아무튼 아침에 휴가보고 및 도민..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