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아들 전화가 왔었다
아주 싱싱한 목소리
녀석이 아직도 교육중이란다
후임이 왔는데 맛있는거 사줄거라고..
그런데
면회 언제 올거냐고 한다
보고싶다고..
지난주에 2박3일 휴가 왔다 갔는데..ㅋㅋ
하긴 나도 보고싶다
일요일에 별다른일은 없는데 아들한테 놀러갈까?
ㅋㅋㅋ
녀석이
은근 오면 하는 눈치..ㅋ
별일은 없는데
이번주까지는 면회가도 크게 눈치 안볼거 같아
어찌할까..
에공..
이번주부터는 부모가 면회가면 외촐면회가 가능하다네..
정말 ㅎㅎㅎ
갈등생기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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