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과 잡채^^ 현충사 산책하고 오는길에 저녁 찬거리를 사왔다 아이들이 외식 하자고 했더니 나가기 귀찮다고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하였다 사실 나는 손때문에 밖에서 먹고 싶었는데 녀석들이 닭도리탕과 잡채를 만들어 먹자고 시장을 봐오라고 연락이 온것이다 식재료를 사오니 딸아이들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7
충남도민체전 아들이 휴가 나오기 전날에 충남도민체전에 기수로 발탁되었으니 Kbs 7시 뉴스에 나올지 모르니 보라고 해서 아버님은 KBS2 방송을 틀고 나는 KBS1 방송을 틀었다 나오면 서로 부르기로하고^^ 그런데 한시간동안 지나가도 그 뉴스는 나오지 않았다 아들이 휴가 나오면서 선물로 받았다는 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6
아들이 낮잠을 잔다 아들이 잔다 아가처럼~~~ 여향언니가 올린 수련이 이뻐서 신정호 산책하고 칼국수 사먹으러 나가자고 하니까 난 마마보이가 아니라면서 ㅋ 녀석 쪼금 섭섭하네 나 혼자서라도 나갈까 생각중~~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6
아들의 설것이 선물 아들이 오늘 아침 설것이 선물을 해주었다 군에 가더니 아침잠이 없어졌나 아빠 출근시간에 마추어 일어나 함께 식사하고 이쁜짓을 ㅋ 마냥 좋은 자유를 만끽하는 녀석을 보는 자체가 즐겁다^^ 동네친구들이 다 군에가서 오늘도 외출도 안하고 컴에 붙어앉아서 께임에 퐁당!! 아침 밥먹..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6
아들이 쓴 메모장 2012년 6/13일 수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라인대기실에서 대기를 했다. 태희도 사역이라 대기 중이었다. 그래서 아침점검부터 CPP까지 쫙 한번 알려줬다. 물론 나도 아직 솔로를 뛰지 못 하지만, 이론상으론 거의 완벽하니까.. 아무튼 9시30분쯤 대 연병장으로 이동해서 버스 타고 서산 종합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5
해프닝 잠깐동안슬펐다 그리고 기뻤다 아들이 온양 시내서 장난전화를... 만나자마자 혼내고 다시 안아주고.. 녀석이.. ㅋㅋㅋㅋ 반갑다 아들 사랑한다..ㅋㅋㅋ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5
아들 휴가 밀렸다네`~ 무슨 일인지.... 방금 아들 전화 왔다 휴가 밀렸다고.... 다다음주라고 대체 무슨일일까?? 급하게 전화를 끊고 나가봐야 한다는 아들.. 이따 시간봐서 다시 전화한단다 에궁 아들 좋아하는 감자탕 잔뜩끓이고 있는뎅.. 부대에 무슨일이 생긴것일까?? 이따 시간되면 다시 전화 한다고.. 보고..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5
아들 4박 5일 휴가 나오는날 지난 외출 면회때 아버님 도움으로 이따 아들이 휴가 나오면 먹을 감자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다 글쓰기 힘들어서 곰카페 출첵한 글들을 복사했다 손..... 중요함을~~ 아들 휴가나오는날입니다 부족한듯 마음을 비우고 ~~~~ 아들 좋아하는 감자탕을 준바합니다' 그런데 마음대로 손을 쓸수..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15
면회 다녀왔다^^ 5시에 일어나 준비하다 5시50분쯤 일출을 담았다 날씨가 좋을거 같아 온가족이 10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지난번 다녀온 경험으로 네비도 안 찍고 달렸다 딱 한시간 걸렸다 11시30분 부대 도착하여 면회소 신청하고 십여분만에 아들이 나왔다 누나들과 함께 오니 더욱더 반가운듯.. 서..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03
아들 면회가는날~~(곰신카페에 올린 글 복사했다^^) 노란 양귀(금영초) 꽃말 : 희망 솔향기님 방에서 복사해왔다 꽃말도 좋고 꽃도 넘 이뻐서^^ 오늘 5시50분에 담은 일출이다 날씨가 엄청 좋을듯 하다 아들에게 면회가는날 아침 새벽 5시에 일어나 어제 준비해놓은 여러가지 음식을 챙겨봅니다 삼겹살 갖은 야채 양념 수저 과일.. 참 아들이 .. 아들군입대 2012.2.13 201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