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멋져!!~ 같이 산에 가고싶다!!~ 울 옆지기 많이 바빠서 .... 3월엔 꼭 함께 산행을 해야지.. 딸들이 토끼털을 입으면 너무 뚱뚱해 보인다고 킹콩이란다 그래도 난 좋다!~ 이주일전에 (2월4일)갑자기 큰 쇼핑백을 나에게 건네었다 그 속에는 비싸지는 않지만 이쁜 토끼털 반코트가 들어 있었다 .. 일상 ~ 2012.02.12
출근길에~~ 출근하려고 현관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포실포실한 눈이 나뭇가지에 무겁게 매달려 있었다 넘 아름다워서 사진을 마냥 찍었다 설탕처럼 흰눈을 무겁게 이고 있는 소나무.. 겨울은 눈이 있어 정말 좋다!!~ 날씨도 별로 춥지 않고.. 온 대지를 눈으로 감싸안고 하루를 시작한다 너무 .. 일상 ~ 2012.02.09
아침에 시간이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베란다쪽으로 일출이 보인다 이미 중천에 떠오른 태양이지만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니 신비롭다 주방쪽 베란다에서 이십여분이 더 지난 시간에 한번더 담아보았다 밤새 눈도 좀 내렸고 안개도 자욱하고.. 아침에 울 옆지기 고생좀 했을텐데.. 딸.. 일상 ~ 2012.02.09
엄청춥다!!~ 퇴근길에 하늘. 어제 ~~ 엄청 추웠다!~ 바람에 구름은 두둥실 떠가는데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모자를 두개씩이나 덮어쓰고 무진장 뛰어왔다 코끝이 빨갛게 얼었다 일상 ~ 2012.02.07
사랑하는 내 아들.. 어제 저녁에 .. 어제 저녁.. 아버님과 옆지기와 아들과 함께 맛있는 순대국밥을 먹었다 군에 가기전에 맛있는 음식을 더 먹여보내고 싶은데 언니네 다녀와서 아들에게 물어보니 순대국밥이 생각난단다 마침 아버님도 좋아하시는 음식이니 함께 국밥집에 갔다 온가족이 함께 식사.. 일상 ~ 2012.02.06
셋째언니네서 ...... 지난 토요일 토요산행의 시산제를 마치고 형제들의 모임이 인천 셋째 언니네서 있었다 금요일부터 강행군을 하여 피곤하였지만 친정형제들이 모인다는데 한걸음에 달려갈밖에 물론 집안일은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그래도 아버님께는 많이 죄송하여 국도 끓여놓고 밑반찬도 해.. 일상 ~ 2012.02.06
엄청춥다!!~ 2010년 2월 계방산행했을때 벌써 2년전이네. 일기예보에 오늘 엄청 춥다고 하였었는데.. 정말 칼바람이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출근전쟁(?)을 조촐하게(?)치루고 나도 출근을 하였다 사무실에 종금언니가 온다고 하였는데 안 나와서 전화를 하여보니 "응 나가다가 추워서 다시 집으로.. 일상 ~ 2012.02.02
아침에~~~ 거실쪽 베란다 벌써 태양이 이쪽으로 이동하였다 어제밤에 눈이 엄청시리 많이 내리는줄 알았었는데 그래도 설경이 멋지다!~ (아침 8시10분쯤) 주방쪽 베란다 오랫만에 굴뚝을 담아보았다 해뜨는 모습을 담던 곳인데... 아침 날씨가 꽤 쌀쌀하다 아버님께서 어제 하루종일 집에만 .. 일상 ~ 2012.02.01
눈이다!!~ 눈이 하늘에서 펑펑 쏟아진다 오전같으면 한방울도 내리지 않을듯 찌푸리기만 하였던 하늘인데... 거짓말처럼 하얀 눈이 펑펑 쏟아진다 뉴스에서 오늘 날씨도 엄청시리 춥고 눈도 펑펑 내린다기에 코웃음을 쳤더만~~ 어제도 엄청 춥다고 하였는데 별로 춥지 않았던 기억 오늘 일.. 일상 ~ 2012.01.31
산다는건~~~ 겨울방학이 내겐 버겁다 녀석들이 모두 집에 있어서 나의 손길이 좀 많이 필요하다 나도 새로운 일을 시작하여 해야할일도 많고 어수선한데..... 뚜벅이 인생이 추운 겨울이다 회사에 다닐때는 출퇴근이 걸어서 십오분.. 지금은 버스도 두번타야하고 출근시간이 한시간정도는 걸.. 일상 ~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