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꽃잔디가 어여쁘다 친구 딸 결혼식 가는길에 온양제일교회에서 친구 딸 결혼식이 12시에 있었다 백발이신 목사님의 설교.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좀 길어졌다 신랑신부 맞절~~ 신부의 모교 목원대학 친구들의 축가가 아름답게 울려퍼졌다 신부가 가르치는 초등부 중등부 학생들이 축가를....

천안 시경계 둘레길에서 봄기운이 완연한 계곡 징검다리 건너면서 찍은 사진.. 사진속의 나는 웃고 있는데 지금 마음이 편치 않다 그냥 나의 일에 대해서 마음이 좀 무겁다는 느낌~~ 천안 순대병원에 입원한 영자 병문안 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제품이 좋..

버스에 내려서 사무실 올라가기 전에 아파트 화단 목련꽃이 활짝 피었네 넘 이뿌다!!~ 개나리가 어느새 이렇게 피었다 지고 초록의 새순이 돋았네..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봄의 한가운데에 와 있네.. 산다는건... 늘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의 것.. 난 정말 열정을 다하여 살아가고 있..

아침에 울 신랑 출근하면서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지? 오늘 그거 해먹자...!!~ ~~~~~~~~~~~ 덤으로 생긴 휴일... 아버님께서 일등으로 투표하시러 가시고 울신랑 아침에 한말 기억나서 12시 20분쯤 전화왔다 딸아이들 일어났느냐고 일어났으면 함께 삽교천에 가잔다 @@@@@@@ 아이들은 아직이다 ..

올해는 봄이 늦게 와서 목련도 많이 늦는거 같아 어제 출근길에 아파트 화단... 활짝 핀 모습은 없지만 몽실몽실 꽃망울들이 난리가 났다 얼마 안 있으면 활짝 필거 같아 고결한 백목련..... 활짝 피어날 그날을 기다리며.... 바쁜 아침에 잠깐 들어와 몇자 적어본다 오늘도 강사님 오시는날..

지난토요일 태조산의 눈..(3월23일) 친구가 찍은 사진 살짝^^ 아들2박3일 휴가나오는 날에 울 신랑 치질 수술하러 병원에 입원하였다 2년전부터 조금씩 치루가 나왔지만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었는데.... 요즘들어 술도 많이 마시고 피곤하다는 말도 자주하고... 나이도 중년을 넘기면서 문제..

아들을 만나러 가는날... 바빠서 긴글 쓸 수 없공 카페에 출첵 다하고... 휴;;;;;;;;;; 이만 총총.. 신난당!!~ 행복만땅!!~ 진주로 gogo!!~~~

귤과 멜론이 만나서 . 너무 맛있는 과일.. 달콤한 걸..ㅋㅋ 둘째딸아이 늦게 퇴근하여 또 집에서 작업해야한다고~~ 사탕 왜 이리도 많은겨!!~~^^ 아빠대신 이렇게나 많이 주었다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아이들이 보내온것이란다 유치원에도 많이 두고 왔다는데~~ 해품달 보면서 막대사탕 빨아..

오늘이 사탕받는날.. 사실 어젯밤까지 아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까지도 몰랐다 그런데 토산회 카페에 갔더니 사탕 받으셨다는 분이 사진과 함께 자랑질을...ㅎㅎ 울 옆지기 예전같으면 깜짝쑈라도 하고 나갈텐데.. 다른날과 다름없이 걍 출근하네~~ 나이가 중년..한참중년.. 그렇지만 마..

어제의 4시쯤 하늘.. 너무 아름다운 하늘이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겨울보다도 더 춥다는 느낌이었는데 ... 하늘은 이렇게도 오물을 완전 벗은 깨끗한 가을하늘이 되었다 집으로 들어가려다 말로 놀이터에서 찍은 사진한장... 아무리 봐도 너무 이뿌다 놀이터의 둥근원형탑과 너무 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