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일어난 일 내 왼손~ 가운데 손가락 부러졌다 컴퓨터도 못하고 등산도 못가고 집안일도 제대로 못한다 무려 한달동안이나 갑갑해서 어찌산담 카페활동도 블로그도 이참에 다 쉬어야하나 사는 재미가 없어서 ㅠ 한쪽손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미쳐 몰랐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일 갑갑하네ㅠ 이.. 일상 ~ 2012.06.13
오늘의 태양 오랫만에 일출을 담아보았다 약간은 뿌연 안개속에 쌓인 태양.. 오늘 날씨는 좀 더울것같아 이제 아버님도 오셨고 내일은 산에도 가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내일이 기대된다.. 일상 ~ 2012.05.18
마음이~~~ 봉수산의 겨울 예기치않은 행운의 눈선물이 찾아왔던 봉수산.. 근교산행이라 큰 기대 안하고 갔던 산이었지 아침부터 덥다 시원한 겨울이 벌써 그리워지면 난 정말 이상한 사람 요즘처럼 푸르름이 짙어져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나 정상아녀!~ 어제 그제 본사 교육 받고 넘 좋은 제품에 반.. 일상 ~ 2012.05.10
어버이날 어버이날... 난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다 벌써 몇년전에 다 돌아가셧다 효도를 하고싶어도 .... 살아계실때 잘하란 말.. 다시한번 생각나는 말이다 아버님은 동서네 다니러 가시고 엄마 아버지 보고싶다!~ 큰딸아이가 카네이션을 사왔다 내년엔 취업해서 더좋은 선물을 사주.. 일상 ~ 2012.05.08
아침하늘 일출보는 베란다.. 이렇게 먹장구름이 짙게 드리워졌다 유채꽃밭 저기 보인다 어제 저기에서 유채꽃을 듬뿍 담았었는데.. 오늘 비가 온다고 하더니 아침하늘을 보니 글쎄.... 비가 오려나!~~ 일상 ~ 2012.05.02
일출~~ 6시쯤 일출을 담아본다 약간의 아침노을이 있으니 덥겠는걸..ㅋ 근로자의 날이라 하루 쉬는날.. 느긋한 아침을 맞이하려고 했는데 울 신랑 출근한댄다 오전근무하고 체육대회를 한다고,.. 하루종일 대청소하고 집안의 밀린일들 하느라고 바빴다 이제 저녁지을 시간..ㅋㅋ 삼계탕을 올려.. 일상 ~ 2012.05.01
1987년 4월 18일 결혼 25주년 ^^ 퇴근한 울 신랑.. 차에 무얼 두고 왔다면서 함께 내려가잔다 잠옷 바람에 잠바만 걸치고 따라갔다 트렁크에서 꺼낸 꽃다발.. ㅋㅋㅋ 일하다 말고 낮에 사두었다고 하였다 비록 큰 꽃다발은 아니더라도 우리 아이들 셋이라 그런가 딱 세송이였다 이벤트(?)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마음이 즐.. 일상 ~ 2012.04.18
미리 결혼기념^^ 내일이 결혼기념일이다 1987년 4워 18일. 벌써 결혼 25년째다 우와...정말..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다 큰딸아이랑 셋이서 뼈찜을 먹었다 결혼기념일에 안 어울리지만 걍 먹고싶은 음식 먹었다 아버님은 밖에 나가서 드시기 귀찮으시다고. 둘째딸아이는 유치원 소풍을 갔는데 좀 늦어져서 셋.. 일상 ~ 2012.04.17
출근길에~~ 출근길에 꽃이 이뻐서 담아보았다 벗꽃도 아닌거 같고 대체 이게 무슨꽃일까?? 어제 날씨가 엄청시리도 덥더니만 이렇게 활짝 피었다 성급한 사람들은 벌써 반팔 차림새다 이제 봄은 실종된거 아닐까? 겨울만 계속되다가 봄바람 춥다 춥다 하다가 봄이 더디게 오긴오는가 부다 했더니만 .. 일상 ~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