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과 치과 ^^ 장방산 갔을때 담은사진 상고대가 아름답다^^ 아버님 왼쪽 볼이 퉁퉁 부으셨다 잇몸이 아프셔서 부으셨단다 이틀전부터.. 오늘 특근없이 쉬는날..... 나도 임시로 때워놓은 어금니가 밤 까먹다가 한구석이 깨졌다 아버님께 함께 치과에 가자고 말씀드리니 웬일로 흔쾌히 따라나서신다 이.. 일상 ~ 2013.02.16
치과 검진^^ 손님이 다녀간자리 이불빨래며 대청소를 하고 신랑 치과 충치치료 하는데 따라갔다가 박아지 쓰고 왔다 검진해보니 10년전에 씌운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는곳이 세곳 있었는데... ............ 글쎄 빼내고 새로 두개나 다시 씌워야 한단다(젤 저렴한 금니로 하는데두 두개에 칠십만원) .. 일상 ~ 2013.02.11
공공칠작전 어제아침에 출근길 표정..ㅋㅋ 어제 열시까지 연장근무하고 울 신랑 울랄라치킨에서 기다린다고 해서 맥주 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와 부곰카페에 출석부 올려놓고 댓글달다가 열두시반에 잠들고 아침 새벽 5시에 기상.. 아침준비 완료.. 사진 편집하다가 시간이 후다닥... 부곰카페에 올린 .. 일상 ~ 2013.02.08
즐거운 일상 어제 휴게소에서 잠시 찰칵.. 싼타님이 찍은 사진 토산회 카페에서 가져왔다^^ 하루해가 저물었다 어제 산에 다녀와서 충전만땅... 오늘 신랑 일이 있대서 따라갔다 왔다 신랑 일 끝나고.... 돼지국밥이 넘 맛있는 집이 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말하기에 먹으러 갔다 돼지 비개가 둥둥 떠있는.. 일상 ~ 2013.02.03
저녁식사^^ 딸아이 둘다 저녁을 먹고 온단다 아버님과 신랑 나...셋이서 저녁을 해결하면 된다 밥을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신랑..어른만 셋이니 밖에 나가서 먹자고 한다 병천순대국밥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다 아주 맛있는집인데.... 아버님은 실망한 눈빛이역력하시고..시내.. 일상 ~ 2013.01.27
기분좋다!~ 아침에 이번 설 연휴에 아들 면회가잔다 그것도 면출 면회 아들 전화와서 4일동안 설연휴인데 면회오면 안되냐고 하였을때 금방 또 휴가 나올텐데 면회 오란다고 핀잔을 주었었는데... 생각해보니 마음이 쫌 그랬었나.....ㅋㅋ 난 아들 전화받고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보고싶었는데 ........... 일상 ~ 2013.01.22
울 신랑 특근 없는날...ㅎㅎㅎ 며칠저부터 이번주 토요일에 특근이 없다고 날보고 함께 토요산행 가자하였었다 그런데 내가 바빠서 오늘도 특근해야 하는 상황. 어제는 울 신랑 퇴근하여 치킨을 시키자한다 웬일로 토욜에 특근도 없는데 한잔 걸치고 늦게 퇴근할줄 알았더만 ~~~ 의야해하는 큰딸아이와 나....ㅎㅎㅎ 이.. 일상 ~ 2013.01.12
일출 8시쯤 일어났다 산행계획이 있었기에. 울 신랑 오늘은 꼭 광덕산에 함께 가자고 하였다 아버님께서도 출타 준비하시려고 기침하셨다 아침차려드리고 울신랑 부시시 눈뜨더니 아침밥 달라고 하였다 후다닥 아침상 차려서 아침밥 먹고 날씨가 궁금하였다 거실베란다로 나갔다 뿌옇게 안.. 일상 ~ 2013.01.06
퇴근하고 연장근무를 하지않고 퇴근하였다 오늘도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내복도 껴입고 온통 보온되는 옷으로다가 둘둘 감고 출근하였다 그래도 추운날씨.... 5시반 통근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6시 아버님께서 벌써 저녁을 드시고 설거지 중이셨다 미리 전화라도 해드릴껄.. 홀로 식사하시는거 .. 일상 ~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