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가는날...(11월 23일) 어떤옷을 입고갈까 망설인다 초등동창회 가는날... 회사 특근도 있는날... 고민이 많은 아침.. 아버님께 물어보기도 하고..ㅎㅎ 결국 걍 검정옷을 입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회사가서 란이에게도 물어본다 옷 괜찮느냐고.. 사실 라인이 다 돌아가면 동창회는 못가는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일상 ~ 2012.11.25
11월 13일 점심식사후 산책길.. 가을이 깊어가는날.. 오랫만에 햇살이 좋아서 점심식사후 산책길.. 늦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들력이다^^ 귀여운 동생들이 찍혔다 몰카..ㅋㅋ 일상 ~ 2012.11.23
바쁘다 봄에 찍은 사진 매화마을.. 우리회사 오늘도 연장근무 내일도 특근이다 이번주 토요산악회 청량산행이 계획되어 있엇는데... 한달전부터 가고싶었던 산행이건만............. 내가 검사라서 우리 라인이 몽땅 출근하는데 빠지면 안된다해설.............. 정말 속상한다 토요산악회에는 내가 카.. 일상 ~ 2012.11.16
싸락눈 내렸네^^ 출근길에 만난 싸락눈~~ 겨울 재촉하는 비가 매일 내리더니 오늘은 싸락눈이 내렸다 추워!~ 춥다!!~~^^ 그래도 즐겁네 월동준비 끝냈으니 ㅋㅋ 미소지으며출근하는길에 ~~^^ 일상 ~ 2012.11.14
김장하는날 어제 퇴근시간에 마트에 들렀다 일요일 산행이 취소되어서 시간날때 김장을 해야 남은 년말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아서.. 갑작스레 결정한 김장.. 신랑은 차주들 모임에서 모처럼 1박2일로 산행 간다고 떠나는날.. 큰딸아이도 일이 있어서 못 내려오고 작은딸아이는 요즘 며칠째 유.. 일상 ~ 2012.11.11
비가 온다더만~~ 햇살좋은 아침이다 비가 온다 하더만~~ 어젯밤 늦게까지 잠 안자고 수다를 떨던 울집 아씨들 늦잠에 곯아 떨어지고 울신랑 동료직원 집들이 갔다가 늦게 오더니 세상 모르고 모처럼 일요일 늦잠에 콧바람이 벌렁거린다 주방에서는 아버님 부스럭거리시더니 현관문 열고 나가시는.. 일상 ~ 2012.11.04
휴;;;;;;; 오늘 하루 이제 끝...... 아니 할일이 끝났다는 말이 옳겠지........... 대체 오늘 몇가지 일을 한거야~~~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새벽에 일어나 신랑 출근시키고 잠시 누워 뒹굴거리다 깜박 잠들었더니 부시럭 거리는 소리.. 아버님께서 기침하셧다 외출하시려는 눈치.. 아버님 아침 차려 드리.. 일상 ~ 2012.11.03
하루가 시작되었다 벌써 11 월 2일.... 새달이 또 2일째다 새달을 헐고 나면 또 금시에 한달이 간다 달랑 남은 두장의 달력을 보며....올해가 벌써 또 이렇게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바쁘게만 살아가는 요즘....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간다 아버님께서 어제 동서네 다니러 가셨다가 내려오셨다 건강하신 모습.. 일상 ~ 2012.11.02
드뎌 아버님이 낼... 조금전에 아버님 전화가 왔다 내일 오신다고.... 사실 열흘정도만 되면 늘 내려오시는 아버님... 이제나 저제나 했었는데..... 결국.....내 생일 선물로 올라가시더니 열흘정도 계셨넹..ㅋ 10월19일에 가셨다가 내일 오시니....ㅋ 내일은 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아버님 밑반찬좀 만들어야겠당.... 일상 ~ 2012.10.31
♥♥♥시월의 마지막 날에~~^^♥ 벌써 올해 시월의 마지막날이다 자욱한 안개로 시작하는 아침~~ 쌀쌀하다고 난리다 모처럼 일출을 담아보려했는데 안개가 자욱하네 온가족 다 건강하고 잘 지내니 특별하게 걱정할 일은 없지만 마음속으로 조용히 기도해본다 아무일 없이 지금처럼만잘 지내게 해달라고 지금 이.. 일상 ~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