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1238

가족 망년회

현충사에 다녀와서 늦은시간.. 저녁밥을 지으려고 하는데 울 신랑 전화왔다 걍..밖에서 먹자고 ㅎㅎㅎ 난 좋지만~~~ 요즘 외식이 잦아서 쫌.... 하지만 아버님도 안 계시공...ㅋㅋ 올해의 마지막날이니 신랑이 하자하는 대로 ....ㅋ 물론 나도 편하고..... 큰딸아이랑 셋이서 함께 식사를 하였다 맛있는 회..... 쫄깃쫄깃...넘 맛있었다 올한해 마무리 하면서 셋이서 한잔 거하게 하였다 2012년 아듀!~~

일상 ~ 2012.12.31

울 신랑 생일 축하해^^

오늘이 울 신랑 생일이다 퇴근하여 지금까지 음식 만들어놓고 잠시 들어왔다 신랑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 물론 잡채까정..ㅋ 피곤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루쯤은 힘들어도 어떠하리.. 오늘 아들도 휴가 나온다고 하는데.. 아들이 좋아라 하는 감자탕도 묵은지 넣고 맛나게 끓여 놓았다 좀 피곤하지만.. 기분이 넘 좋다 가족들이 맛나게 먹을 생각에 힘든줄도 모르고 후다닥 만들었다 부실한 재료로 후다닥 만든 잡채 맛은 그만이다^^ 자갸!~ 생일 축하해^^ 그리고 많이 사랑해 나도 내일을 위하여 이만 자야겠다잠이 잘 올거 같다^^ 온가족이 모여서 케익을 잘랐다 아주 맛있는 화이트 쵸코케익 둘째딸아이가 사왔다 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속옷차림의 울 신랑.. 웃겨요..ㅋ

일상 ~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