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게소에서 잠시 찰칵..
싼타님이 찍은 사진
토산회 카페에서 가져왔다^^
하루해가 저물었다
어제 산에 다녀와서 충전만땅...
오늘 신랑 일이 있대서 따라갔다 왔다
신랑 일 끝나고....
돼지국밥이 넘 맛있는 집이 있다고 침이 마르도록 말하기에 먹으러 갔다
돼지 비개가 둥둥 떠있는데...울 신랑은 맛있단다
어머니가 끓여 주셨던 국밥이랑 비슷했었나부다
조금 엎그레이드 되긴 하였지만 ...먹성좋은 난데두 반도 못 먹었다
신랑에게 좀 미안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일...
점심식사후 사우나..
찬물에 들어갔다가 싸우나에 들어갔다가..
반복적으로 몇번을 반복..
넘 개운하여 피로 싹 날아갔다
마트...
저녁에 먹을 보쌈거리..
상추 마늘 등등....
푹 삶은 보쌈..
여러가지 재료들을 넣고 삶아서 돼지 냄새도 안나고..
딸아이들...
아버님..
우리부부..
오손도손 저녁을 먹었다
아주 배불리...
배 두두려가며 먹은 미련곰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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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오늘..2월3일...
꽉찬 하루...
잠시 드라마 보면서 저녁시간....이렇게 느긋함으로 보내는 이시간..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도 하고..
행복..........
따로있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