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카페 출석부에 올린글.... 어제 라인장들 회식이 있었어요 그런데 모르는 폰번호가 밤 9시에 세번이나 찍혔더라구요 집으로 10에 돌아왔는데 큰딸아이가 "엄마 현준이 전화 왔는데 아빠도 엄마도 전화 안받았다면서 나한테 했어요!~" 하는거예요....핸폰을 열어보니 세번씩이나 낯설은 폰번호가 찍혔더라구요 그리.. 아들군입대 2012.2.13 2013.03.20
아들이 왔네 ^^ 어제 아들이 5박6일 휴가 나왔다 설날 면회 다녀오고 처음만나는 아들.. 살이 좀 올랐다 녀석... 편안한가부다...ㅋㅋ 밤새 컴하더니 한밤중이다 5박6일동안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하나도 없단다 에궁~~~~ 매일 집에서 뒹굴뒹굴???? 다 군에 가고 만날친구가 없다면서 궁시렁거린다 내가 맛.. 아들군입대 2012.2.13 2013.03.03
아들면회^^ 차례끝나고 아들 면회 갈 준비를 하였다 많이 바쁘지만 녀석에게 가져가서 먹일 전과 떡 만두.. 챙기려니 왜 그리도 챙길게 많은지. 아이스박스에 수저랑 김치 소금 참기름 국간장 맛소금 쥬스 물....휴 가스렌지 ~~~~ 그리고 갓지은 밥도 스텐레스 밥통에 넣고 국끓일 냄비도 넣고 아들이 .. 아들군입대 2012.2.13 2013.02.10
어제 아들이~~ 일하는데 아들이 전화왔다 얼마나 반갑던지.. 바빠서 설날에 면회간다고 말하고 간단한 안부만 묻고 전화를 끊어서 못내 아쉬웠는데.. 집으로 돌아오니 군사우편이 참으로 오랫만에 와 있었다 녀석..ㅋ 글씨가 이게 뭐야..ㅋ 그래도 넘 귀하고 반가운 아들의 편지.. 아들.. 사랑해^^ 아들군입대 2012.2.13 2013.02.07
아들전화 아들 전화왔다 설날에 휴가 못 나온다고... 4일동안이나 논다면서 면회 오면 어떻겠느냐고 한다 그래서 시간 내본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아빠가..... 무슨 면회를 가느냐고 노발대발이다 어떻게 또 아들 면회를 가느냐고... 면회가면 식사하고 영화보고 하루종일 시간을 때워야 .. 아들군입대 2012.2.13 2013.01.20
[스크랩] *****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712기 출석부 ***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날 가까운곳 산행을 하였습니다 아산의 앞산 남산입니다 (남산이란 그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어디서든 보이는 산을 일컷는다지요 그러고 보면 남산은 지역마다 있는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서울의 남산이 있구요 경주에도 남산이 있더라구요 ㅋㅋ) 자연의 내음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12.28
아들전화 어제 김장을 막 끝내고 보쌈을 맛나게 먹고 잠시 쉬는시간.. 전화벨소리... 넘 반가운 아들목소리!!` 얼마나 기다린 전화인가!` 지난번 휴가 다녀가고 한번도 전화가 오지 않았었다 휴가 끝나고 들어가던날에도 잘 도착하였다는 전화조차 하지 않은 녀석.. 아들 전화가 얼마나 기다려지던.. 아들군입대 2012.2.13 2012.11.12
[스크랩]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서산방 출석부♥♥♥ 안개가 자욱한 아침입니다 포근하다는 뉴스를 접하고 바바리를 꺼내입고 바바리깃을 세우고 멋지게 치장을하고 출근하였습니다^^ 기분좋은 아침시작 !!~~ 행복한 기분으로 시작합니다 인간사 안개속이지만 반짝 빛나는 햇살이 숨어있듯이 보석같은 하루 되세요^^♥♥♥ &.. 아들군입대 2012.2.13 2012.11.09
아들 보고싶어 아들아!~ 잘 지내지? 요즘 통 연락이 없구나 전화라도 한통 해주면 안되려나? 행정으로 가서 시간이 많아 전화도 더 잘 할줄 알았더만~~ 왜 그리도 무심한거니? 지난번 휴가 나왔다가 들어가고는 귀대전화도 안하고... 너무 무심하다 녀석.. 잘 지내고 있어서 연락을 안하는줄은 알지만~~ 해.. 아들군입대 2012.2.13 2012.11.07
712기 벙개 712기 부곰카페 엄마들 벙개모임.. 갈까말까 많이도 망설였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가고싶은 모임이었다 카페에서 만나 친해진 엄마들.. 아들들을 한날 한시에 함게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에 보낸 엄마들의 모임 크나큰 공감대가 있어서 우리는 금시에 친해졌다 두번째 만남인데도 카페에.. 아들군입대 2012.2.13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