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육아일기 95

1988. 10.24~27 완전 뒤집기(생후 147일째)와 거버 이유식

1988년 10월 24일 월요일 비 오후 9시 50분 아가가 이제 완전히 혼자 뒤집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왼쪽팔은 빼지 못했었는데 딸랑이를 들고서 혼자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5일만에 대변은 한보자기 싸서 얼마나 기뻤던가!~ 하나님의 섭리라고 할까? 자꾸만 며칠에 걸쳐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더니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