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우리회사 송년모임 끝나고 들어왔다 사장님 이하 조장들과 사무실 직원들.. 6시까지 업무를 마치고 ... 다같이 송년모임을 하면 좋으련만 회사 사정상 이십여명만이 하는 송년회,,,' 시내 항아리 갈비집에서 갈비를 먹고 ...소주와 맥주,.... 정말 많이도 마셨다 소맥으로다가.. 중간에는 눈..

그 여인이 통근버스에 올랐다 어제 그 보따리는?? 내 추측이 틀렸다 속 시원했었는뎅 에궁 이건 내 그림이 아닌데~~~ 저절로 정리되는줄 알았더만~~ 눈이 내린다 싸락눈 날씨가 포근하다 걍 물 흐르는대로 살자!! 억지로는 안되는법 순리대로 살자!!

토요산악회에 올라온 사진중... 넘 멋져서 가져왔다^^ 오늘도 하루 시작이다 출근준비하고 잠시 들어와본다 오늘 회사에 가면 무슨일부터 챙겨야 하나 머릿속에 있긴 하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문제다 문제가 있던 그 직원 때문에 어제 한명이 퇴사를 하였다 두명이 한명을 괴롭혔기..

통근버스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차창밖을 응시하다 태양이 넘 멋져서 몇컷을 담았다 달리는 차 안에서 담은 모습이 멋져!~ 추상화 같기도 하고... ㅎㅎㅎㅎ

회사에 가는 자체가 즐겁다 내가 조장이라서 그런걸까?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어필하고 내가 지시해야 우리라인이 돌아가고.. 꼭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초심을 잃지않고 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겠다 동생들도 나의 말에 잘 따라주고 부장님도 나를 인정해주는 회사가 넘 좋..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날... 오늘은 두시간 늦게 출근하는 날이다 여유있게 준비하고 투표하고 출근하였다 어느새 해가 저물었다 퇴근도 5시에 하라고 해서... 넘 기뻐서 신나게퇴근하는데 석양이 멋지다!~ 헷실이 퍼질때 출근하여 햇살이 남아있을때 퇴근하는 기분.. 얼마만인가 내일..

그립다 이 꽃이 피는 계절이..ㅋ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오늘은 8시까지 연장근무.... 언제나 8시는 기본이 되어버린 우리 회사..ㅋ 하루종일 달리다보면 허리가 자꾸만 구부러진다 내일은 선거날이라고 두시간 늦게 출근해도 되서 그런가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날씨가 엄청시리 춥다..

대부도 세자매 여행갔을때.. 참 즐거웠었지.. 그립다^^ 보고싶다!~~ 어제 열시까지 연장근무를 하였다 내가 조장으로 인식되고 나서 급여봉투에도 직급 수당이 붙어서 나왔다 기분은 좋은데 책임이 주어지니 쉽지 않다 세 라인중에서 두 라인은 열시까지 하는데 우리 라인사람들은 한명만..

2012 12. 8 토요산악회 김영국님 사진 탐스런 눈... 만지고 싶은 생각이 드는 풍경이다 눈이불을 두툼하게 덮어쓴 나무들... 봄이 오면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지... 어제 우리 라인 한 사람과 안좋은 일이 있었다 내가 마지막 검사라서 사람들에게 지시도 하고 일도 이것저..

카스에 올렸던 사진.. 퇴근길에 동료직원달.. 따스한 가족품속으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