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통근버스 타러 가려고 건널목 건너서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아름다워서 한장 엄청시리 춥다고 매스컴에서 난리법석^^ 출근길에 어떤옷을 입을까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오분 늦었다 앗차 하는순간 아버님께서 혈압약 타러가신다며 서두르시다가 "야야 삼십분 넘었다!!~~^^♥" 하신다 난 ..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2.04
11월22일 점심시간의 산책^^ 억새가 나풀거린다 가을이 깊어가는 한낮.. 봄날같은 따스한날에 모두들 산책을 한다 동생들이 특별히 함께 가자고 졸라서 따라나선길.. 넘 좋다!~ 산행도 못하는데 대리만족..ㅋㅋ 여럿이 함께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 점심시간 메뉴가 계란말이었는데 늘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고..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23
11월 14일 출근길에.. 비오는날..ㅋㅋ 거의 매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날.. 그날도 비가 내렸지 모자까지 뒤집어쓰고..ㅋㅋ 제대로 완전무장하였었다 이제서야 올려본다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23
원초적 본능 어느 여름날에 신랑과 거닐던 연밭.. 벌써 그리워지네.. 정말정말 미치겠다 일하는 도중에 시도때도 없이 피~~식 까스를 동반한 피~~식... 한두번도 아니고 @@@@ 내 앞에서 일하는 티티... 코를 막으면서 종이로 부채질까지 하면서 저만치 도망친다 일하다 말고........ 옆라인 언니들이 의아해..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19
해프닝 어제 회사에서 전기 합선사고가 있었다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게 라인의 불이 모두 나가 버리고 사람들이 우왕좌왕 하였다 우리는 누군가 "불이야!~" 하는 소리에 일제히 밖으로 나갔다 얼떨결에 나도 밖으로 뛰어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들 겁먹은 얼굴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본인의 ..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15
힘드네~~ 검사.... 쫌 힘드네.......... 나만의 영역이라 돋보이고 눈에띄고 우쭐하긴 하지만 쫌 힘들다 점심시간에도 남들처럼 쉬지 못하고 일보쓰고 제품 담을 박스 날라다 놓고 대차도 가져다 놓고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이다 라인탈때는 걍 나 혼자 하는일만 하면 되었었는데.......... 라..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15
담티티 스믈다섯살.. 내 큰딸아이와 동갑 담티티.. 약자로 티티라 부른다 바로 내 앞에서 마지막 스크류를 박는 아가씨다 불량도 잘 잡아내고. 베트남 아가씨인데 우리 회사에 들어온지 두어달 되었단다 한국사람과 결혼하여 20개월된 딸 9개월된 아들을 둔 아가씨.. 아주 어린데 아기를 둘씩이나..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07
어제 산책 ^^(고양이)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였다 날씨가 넘 좋아서 걍 현장에 앉아 있기 아까운 날씨.. 춥다고 호들갑을 떨던 뉴스와는 달리 날씨 넘 따스하고 좋은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산책을 즐기는 점심시간 참으로 소중하고 행복하다.. 가을 느낌 가득 안고 다시 일터로 간다.. ㅋㅋ 무슨꽃일까? 친구..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1.03
점심시간에 산책^^ 산책길에 만난 시골마을의 정나나무 구절초도 만발해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무슨꽃일까~` 억새도 활짝 피었다 동생들과 한낮에 산책.. 가을을 듬뿍 느끼면서 산책하는 시간 넘좋았다^^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30
출근길..(어제) 통근차 타러가는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울 동네에도 가을이 무르익어간다. 바바리도 이제 끝..ㅋ 우워서 오늘부터는 따스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 아침햇살이 넘좋아서 .. 무궁화들이 햇살을 받아 넘 멋지네^^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