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가는 자체가 즐겁다
내가 조장이라서 그런걸까?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어필하고
내가 지시해야 우리라인이 돌아가고..
꼭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
초심을 잃지않고 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겠다
동생들도 나의 말에 잘 따라주고
부장님도 나를 인정해주는 회사가 넘 좋다!!~
살맛이 난다고 할까?
몸은 좀 고달파도 마음이 넘 편안하다
언제부턴가 회사에 가는 자체가 즐거워졌다
나의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거 맞다
그리고 회사에 가서도 내가 주인공이다
정말 맞다
난 언제나 주인공이다
그만큼 중요한 존재다
집에서도 난 주인공이다
내가 주도권을 잡고 집안을 이끌어가야 편안하게 잘 돌아간다
물론 가장인 울 신랑이 나의 적극 후원자라서 더 좋다!~
아버님도 나를 인정해주시고....
아이들은 물론....
요즘 나 살맛난다!~~~
최숙희......화이팅!!~~~~
제2의 나의 인생길......
쫘악 펼쳐졌다
고속도로로다가..............
하하하하하하.........
괜시리 시시때때로 웃음이 난다
넘 좋아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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