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날씨가 넘 좋았다 따스하고.... 점심시간에 동생들이 마을로 산책가자한다 천천이 걸어가면서 가을의 햇살을 즐겼다 넘 좋은 동생들과 함게.. 점심시간에 산책을 갔다 날보고 포즈를 취하라 해서 산에서 하는 그 포즈를..ㅋ 멋지다!~ 뒤로 회사가 보인다 감나무..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26
티티와 란... 탐티티 (간결하게 티티라고 부른다) 저녁식사 하고 오는데 티티가 사진을 찍자고 한다 란이랑...ㅋㅋ 티티는 베트남에서 온 아가씨다 스믈다섯살인데 벌써 두살된 아이와 8개월된 아이..둘이 있는.ㅋ 한국사람과 결혼하였다고 한다 나이 많은 사람과.. 아이 둘을 어린이 집에다 맡겨놓고 ..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18
일이 즐거워^^ 설악의 즐거움이 아직도 남아설까.... 회사일이 너무 즐겁다 왼쪽 무릎을 조금 다쳐서 어제까지도 조금 절룩 거렸지만 다리 아픈거야 어떠리..... 설악의 단풍에 취한 마음 아직도 기분 짱..... 나의 하는일이 완전 검사로 바뀌었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검사하는 검사원이 나오지 않아서 내..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16
미안한 마음... 토요산악회 지난주 사진에 올라온 풍경.. 너무 아름다워서 가져왔다 블편한 마음.. 지난번 회사에서 십오일동안 일하던 곳에서 두 사람을 데려왔다 그곳은 너무 힘들어서 견디지 못하고 그만둔 언니들... 한사람은 나보다 두살 더많은 익수언니 한사람은 한살 더 많아 친구먹기로 한 은초..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11
오늘도 하루해가 저물었다 요즘 내 자리가 고정이 되었다 처음엔 이곳저곳 일손 모자라는곳으로 지원을 다녔었는데 이제 내가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나만의 일자리가 생긴것이다 이곳저곳으로 떠돌이 생활할때 나름 많이 속상했었다 다른 사람들은 신입때부터 고정자리가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다..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10
회사주변의 가을 느낌^^ 점심식사후 회사앞마당 에서 내려다 보이는 염소목장.. 녀석들.. 오늘도 그늘로 숨고 식욕이 왕성한 염소 한마리만 풀을 뜯고 있다 회사마당 올라오기전 언덕배기.. 누렇게 익은 황금들력이 내려다 보이고 나무가 단풍이 곱게 물들어간다 완전 가을의 아름다운 ㄴ풍경화가] 눈앞에 펼쳐..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10
아침노을과 흰구름..... 새벽 6시30분 아침노을.. 아름다워..ㅋㅋ 회사마당에서 점심시간에 올려다본 하늘의 새털구름.. 화사마당 바로 아래에 있는 염소목장.. 한낮에 더워서 그런가 녀석들이 그늘에 가 있다. 서늘한 아침과 저녁쯤엔 이곳에서 염소들이 풀을 뜯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덥다고 녀석들이 그늘..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08
점심시간에 회사마당에서.. 아침이나 휴식시간에 잠시 앉아서 수다를 떠는 등나무 우리들이 즐겨찾는곳이다 착한 동생들이다 ㅋㅋ 염소목장 회사마당 옆에 있다 귀여운 녀석들..ㅋ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05
회사마당에서^^ 어제의 석양... 중국 매미?? 오이꽃인가? 박꽃인가? 참외꽃인가? 하루해가 금시에 저물었다 오늘도 8시까지 일하고 왔다 바쁜일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네.. 내일도 특근이라네.. 떼돈벌게 생겼다 쉬고싶넹... 산에도 가고싶공.. 회사에 관한 일상(2012. 9월18일~)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