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복금이가 아침에 보내온 사진 시외버스터미널 질러죤노래방^^ 넘 즐거웠다 햇살좋은 아침 기분 짱!! 일터로가는 통근차안에서^^

오늘 갑자기 연장근무가 없다고 하였다 모두들 맛있는 밥먹으러 가자!~ 라는 말...말..말.....ㅋㅋ 미소로 대답하고.. 고개로 끄덕끄덕 대답하고... 3시30분에 일이 있어서 조퇴한 종순씨만 빼고 모두 참석하였다 11명.... 다들 마음이 잘 맞는 우리 라인 사람들.. 넘 좋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가. 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 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 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 일락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 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

우리 라인 사람들이 한자리에..ㅋ 넘 즐거운 점심식사..^^

언덕이 높아서 통근차가 못 올라가 내려서 걸어가는 사람들.. 재밌네..ㅋㅋ 산책로에도 눈이 나뭇가지가 부러질듯 눈이불이 쌓였다 영업부장님 사출부장님 눈치우느라 바쁘시네^^ 사무동 뒤의 단풍나무.. 염소목장 염소들이 아침 산책중이시다^^ 도로는 막혀서 난리.. 하지만 이렇게 아름..

천국이 이럴까.. 장방산행때 상고대^^ 내 옆에 비서하나 키운다.....ㅋ 조장....검사..많이 바쁜자리... 2층 새집으로 올라오면서 두개 라인을 관리하면서 더욱더 바빠졌다 부장님께서 어제부터 완전 내 비서(?) 한명을 붙여 주셨다 넘 즐거운일....ㅎㅎㅎ 난...이제 날개를 단 셈이다 라인관리..

명순이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왔다 오늘 아침에... 얼마전에는 본인이 아기가 유산되어 일주일 휴가를 냈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몸살이 났다고 조퇴도 하고 늦게 출근도 하고 연장근무도 빠지고.... 그리고 그 다음엔 친정어머님께서 다치셨다고 이틀 결근하였다 그리고 이..

오랫만에 석양을 담아본다 싸늘한 날씨 바쁜일과속에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는 여유

아침에 차장님이 조장회의를 주관하셨다 일주일만인가...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나날들.... 오늘은 할말씀이 있으시다며 회의소집을 하셨다 아침에 일 시작하기전에...... 회사 방침이 조장위주로 돌아간단다 그리고 연장근무가 없어도 일정의 급여를 보장해주신단다 얼마로 정해질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