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난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시고 안계시다
벌써 몇년전에 다 돌아가셧다
효도를 하고싶어도 ....
살아계실때 잘하란 말..
다시한번 생각나는 말이다
아버님은 동서네 다니러 가시고
엄마 아버지 보고싶다!~
큰딸아이가 카네이션을 사왔다
내년엔 취업해서 더좋은 선물을 사주겠다며..
둘째딸아이
유치원선생님이라며
편지와
케익과
돈봉투를 엄마 아버지 따로 주었다
녀석이 이제 철이 좀 들은걸까?
편지 내용도 아주 어른스럽다
난
올해도 그냥 넘어가는줄 알았는데..
생각하지 않았는데 받은 선물..
기분좋다!~
아들
2박3일 휴가 나왔다가가 어제 귀대하였다
아들이 휴가나온게 선물이다
2박3일동안 온가족이 행복하였다
어버이날~~
엄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