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제 회사 근처 주택화단의 나리양.. 너무이쁘다 속눈썹 정말 길다~~ 아버님께서 동서네 가셨다 그저께 아침에.. 내가 손을 다친것이 한달반정도 되어간다 날씨도 많이 무더웠던 날들... 어찌 지나갔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득해진다 그 당시는 제발 아버님 동서네 다니러 안 가시려나!~~ 하.. 일상 ~ 2012.07.22
아침노을 오늘 새벽 5시 20분 아침노을이다 흐린날씨..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리고 태풍이 분다고 하였는데 아직은 조용하기만 하다 미역국을 끓이려고 주방베란다로 나갔는데 하늘이 너무 멋져서 한번 담아보았다 참을 수 없는 나의 찍기놀이 ㅎㅎㅎㅎ 오늘도 한건했어! 멎져!~ 하늘이 그린 그림..!!~.. 일상 ~ 2012.07.18
단발머리^^ 쎌카를 찍어서 조금 이상하게 나왔다 그러나 분위기는 전달되었다 ㅋㅋㅋㅋ 산뜻한 기분이다^^ 몇년만이 이렇게 짧은 머리를 하였다 기분전환도 되고 나름 상쾌하다 울 신랑은 내가 머리 컷 한중에서 젤 잘 어울린다고 하였다 그동안 나의 머리가 많이 답답한 스타일이었나부다 머리감.. 일상 ~ 2012.07.17
1,000억짜리 강의 영국 BBC선정 (최고) 행복한 인생으로 가는길 1000 억짜리의 강의 어느 대기업의 성공한 CEO 특강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대학생과 교수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 일상 ~ 2012.07.16
휴일 새로운 일 시작하고 처음맞은 일요일 많이 피곤한가 늦잠을 잤다 아버님께서 외출하시는 소릴 듣고도 인사도 못 드렸다 일어나보니 8시30분.. 티비틀어놓고 더 밍기적거렸다 아무도 뭐라하는사람 없지만 자연스레 눈이 떠졌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휴식... 비가 내린다 산에 갈 수 없어서 .. 일상 ~ 2012.07.15
옥수수 크고 먹을만한것은 다 먹고 나머지 하나 남아서 담아본다 아주 작지만 잘 영글었다 ^^ 어제 옥수수를 쪄먹었는데 참 맛있었다 사라님이 교회에서 판다고 해서 한망 만원에 샀는데.. 엄청 야들야들하고 맛나게 익었다 어제 저녁에 한자루 먹고 아침에 두자루 또 먹고 딸아이도 간식으로 먹.. 일상 ~ 2012.07.14
그제 물리치료후 랑이랑 그저께 퇴근후 일찍끝났다고 나 데리러 와준 울 신랑.. 물리치료 받고 축하 저녁을 먹자고 하였다 시간도 늦고 아버님께도 저녁 먹고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으니 아무 걱정없이 ...ㅎㅎ 곱창전골 쏘맥... 너무 맛있었다 그날의 흔적을 이제서 올려본다 정말 맛있는 전골이었다 이제 열심히 .. 일상 ~ 2012.07.13
새로운 새날 시작~~^^♥♥♥ 오늘은 다른날과 또다른 태양이 떠올랐다^^ 지금 이시각 아침 6시~ 분리수거 하러 나왔다가 중천에 떠오른 태양을 담아본다 태양은 매일 떠오르지만 분명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태양이다!~~^^ 새로운 나의 시작 신나게 즐겁게 시작하자 지난 모든 과거는 분리수거함에 다 버리고^^.. 일상 ~ 2012.07.10
동화같은 하늘 점심식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주차장에 차 대놓고 놀이터을 돌아오는데 하늘이 동화속 나라같았다 둥근 돔지붕과 너무 잘 어울리는 하늘의 흰구금.. 잠시 동화나라로 들어가본다.. 일상 ~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