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흐림^^ 촉촉하게 이슬비가 이슬이슬...♪♬ 이슬비는 이슬이슬 내린다 ^^* 조용히 안 내리는듯 내리는 비 보슬보슬 보슬비라 할까? 참 즐거운 아침이다 차분하게 착 가라앉은 산도 좋고 흐린날 오늘은 참 좋은 느낌 신나는 음악과 오랫만에 월욜에 한가하게 글을 올릴 수 있는건 어제 당직으로 인해 좀 일이 줄.. 일상 ~ 2010.05.24
뿌연 아침하늘~~ 잔뜩 흐린 아침하늘 어제밤에 갑자기 당직서기로 한 이주임이 일이 생겼다고 날보고 당직을 해달라는 전화를 받았으므로 회사가려고 일어나보니 아직도 비는 내리고.. 뿌연 하늘이 아직도 더 내릴 비가 있다는걸 암시했다 이런날은 이불속에서 정말 일어나고프지 않은날인데.. 푹 자고 호박전에 막걸.. 일상 ~ 2010.05.23
비오는날의 스케치~~ 어제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비가 흩뿌리기 시작했다 무심코 차창에 떨어져 있는 빗방울을 보니 재밌다는 느낌이 들어 울 랑한테 빗물을 닦지말고 잠깐만 그대로 두라고 하고카메라를...ㅎㅎ 갤러리아 야우리 다 신세계로 .. 바뀐단다.. 참 괜찮았는데.. 푹푹찌는 끈적끈적한 날씨에 작은 분.. 일상 ~ 2010.05.23
새벽에 신정호~~(6시쯤에) 어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엄청 피곤했는지 울 랑이는 내가 블로그 하는사이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며 자더니 쉬는날 새벽에 부시럭부시럭 일어나 날보고 신정호 가잔다 낮에는 뜨거워서 못간다고.. 정말 어젯저녁 그렇게 피곤하다고 하더니 늦잠좀 잘것이지.. 정말 짜증 지대로다!!~~(속으로만~~) 그러.. 일상 ~ 2010.05.22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당직근무가 좀 헐렁한 날이라 이렇듯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 추억은 아름다운것... 자꾸 과거가 그리워진다는건... 즐거운 추억이 많다는 증거일까? 아니면 현실이 힘들어서일까? 지나간 시간에 얽매이는건 안좋은 일이지만 새록새록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젊은날을 회상해본다 지금부터 불과 몇년.. 일상 ~ 2010.05.21
너무도 눈부시고 아름다운 태양 오늘아침 태양 !!~~ 새벽 5시 40분쯤에~~~ 너무 아름답고 찬란한 태양이 베란다 창문틈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밥하다말고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고....!!~~ 거의 다 솟아오른 태양을 감상하다.. 나만 보기엔 넘 아까운 생각에 카메라 출동을.. 매일 아침마다 뜨는 태양이건만 더욱더 아름다운날이 있다 줄줄.. 일상 ~ 2010.05.20
아름다운 석양.. 매일 보는 석양이건만~ 볼때마다 경이롭고 새로운 자연의 섭리앞에 난 그때마다 작아진다 자연의 빛도 아름답지만 매일매일 만들어내는 하늘의 조화를 그 누가 흉내내랴!!~ 어제는 이 한장의 석양을 담을수 있어 행복했다 이제 잠좀 청해야겠다 가족들이 모두 나간 집안에 참 여유있으나 온몸이 물묻.. 일상 ~ 2010.05.15
입술에 뾰도락지가.... 찬란한 태양이 비추는 상쾌한 아침이다 일욜 토욜에도 종횡무진 바쁘게 생활한 탓일까? 좀 피곤한 느낌이 들더니 입술에 뾰루지가 흉물스럽게 솟아올랐다 정말 지저분해 보이는 ... 어젯밤에 조금 솟아오르는 느낌이더니 아침엔 왼쪽 아랫입술이 부풀어 오른게 정말 한눈에도 확 들어온다 며칠동안은.. 일상 ~ 2010.05.12
어버이날에~ 아버님 건강하시라고 멘트를 넣었다 어버이날이라고 특별하게 해드리지도 못하고. 큰딸아이가 사준 꽃다발이 예뻐서.. 다시 한번 아버님께 올려드려본다 ^^* 시아버님께서 어버이날 행사가 있으시다며 외출하시고 울 서방님 어제 출장갔다 새벽늦게 와서 다시 또 출근하고... 큰딸아이 알바가고 .. 둘.. 일상 ~ 2010.05.08
아버지 제사를 모시고.. 울 아버지 제사!~ 살아계실때 잘하라는 그 말 절감하면서.. 제사라는 행사가 자식들 한번 더 보고싶으셔서 조상님들께서 만들어내신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이라는 생각이 ... 이제는 달아드릴수도 없는 카네이션 바칩니다 큰딸아이가 우리에게 사준 카네이션 꽃다발.. 외국에 이민 가있는 큰언니 가족만.. 일상 ~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