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에서 ..삼겹살을.. 딸아이와 아버님과 울 서방님과 함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울 서방님 회사 동료직원 몇명이 신정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다고 며칠전부터 말하더니 오늘 투표끝나고 모이기로 했다고 회비까지 미리 냈다면서 함께 가잔다 나이는 같지않지만 잘 따르는 동생들과 나이많으신 언니한분과 동료직.. 일상 ~ 2010.06.02
심심해.. 하루종일 집안일 몽땅 하고도 시간이 좀 남아서~ 뒹굴뒹굴하다 홈쇼핑 다시는 안한다 맹세했는데... 또 질렀다 정말 난 왜 이리도 변덕스러울까? 정말 정말 바보같은 변덕장이.. 근데 올 여름은 엄청 길다고들 호들갑을 떠니 별로 비싸지 않은 돈으로 두어가지씩 ...ㅎㅎ 다양한 패션 연출을 위하여 내.. 일상 ~ 2010.05.29
신정호의 야경.. 저녁식사후 신정호에 들렀다 기분전환도 할겸 소화도 시킬겸 겸사겸사... 빵빠레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차분하게 호수를 산책하였다 밤 8시쯤인데 아직 해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지 않았다 이곳 노을도 볼만하였다 자연빛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화 가로등이 분위기를 더욱더 이국적인 느낌이 .. 일상 ~ 2010.05.27
씁쓸한 마음 달래려~~~ 오늘 승진자 발표가 있었다 사실 난 해당사항이 없었으나 내심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여 do 정리도 하고 청소도 하고 출하할 것들도 정리하며 열과 성을 다하여 일했다는 생각으로 항상 자신만만하게 일에 전력투구 하였다 난 적어도 회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일했다고~~~ 늦은밤에도 삼성탕정 전.. 일상 ~ 2010.05.27
일출^^ 새벽 5시 20분쯤 .. 동녁하늘에 아직 해는 떠오르지 않았지만 여명이랄까.... 정말 아름다운 운해와 황금빛.. 삐죽 솟아오른 탑이 정말 보기 흉하지만 어쩔수 없이 저쪽에서 해가 떠오르니.. 솟아오른 탑이 보기싫어서 왼쪽으로 시선을 돌려서.. 어느것 하나도 버리고프지 않은 구름의 물결 아득한 꿈결.. 일상 ~ 2010.05.27
퇴근길에 아직도 석양이.. 햇살이 넘 좋아 석양을 관찰하려고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퇴근무렵에 왜 그리도 바쁘던지... 휴대폰 출하가 퇴근무렵에 걸리면 정말 바쁘다. 게다가 마감무렵이라 이것저것 다 챙겨서 내보내야하니 계속 거래명세서 끊어야하고.. 삼성것도 invoice 몽땅 내려야하고 ~ 추가 do까지 떠서 배차 새로.. 일상 ~ 2010.05.26
파란 하늘^^ 오늘 하늘은 정말 드높고 청명하고 넘 이뻐서..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습했던 며칠간의 날씨를 보상이라도 하듯이 ... 마음은 벌써 가을을 생각하고. 넘 성급한 기대를 안고 하늘을 자꾸만 올려다 본다 사람들이 하늘이 안 이쁜데 왜 그러냐고..ㅎㅎ 난 정말 요 근래에 이리도 아름다운 하늘을 본적이 .. 일상 ~ 2010.05.26
쨍하고 해뜬날... 쨍하고 해가 떠올랐다 새벽엔 걱정스러운 표정이던 하늘이 출근길에 어쩜 이리도 이쁜 해가 두둥실떠올랐을까? 하루 출근 안했다가 자리에 앉은 이 기분.. 공휴일이나 토욜이 아닌날 이었어서 그런가 참 좋구나!~ 난 내 자리에서 일할때 가장 빛이 난다 신명나게 하루를 시작해아징..ㅎㅎ 쨍하고 해뜬.. 일상 ~ 2010.05.26
심드렁~~ 오늘도 흐림 ~~ 이젠 날씨가 일관성있게 쭈욱간다 오늘도 어제와 그제에 이어 흐리며 작은 비가 내린다 다행스럽게도 아침에만 그러더니 열시쯤부터는 흐리기만 하고 비는 그쳤다 울 랑 종합소득세 신고때문에 오늘 하루 년차를 내고...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해서 이제야 컴에 앉아 있다 아직도 할일.. 일상 ~ 2010.05.25
광주출장 따라잡기~~(20100524) 어제 울 랑 광주출장이 잡혀 있어서 종합소득세 신고도 해야하니 낼 하루 휴가를 내고 맘놓고 광주출장을 따라나섰다 아버님께 광주출장 따라간다고 전화를 하니 "밥은 우얄락하노?" 하신다 지난번 늦게 집에 도착해서 아버님께서 하셨을때 떡밥이 되어서 다들 고개를 저어가며 억지로 그 맛없는 떡.. 일상 ~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