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코스모스13 2010. 8. 15. 20:52

두 녀석들이 얼마나 재밌게들 놀던지..

밥하고있는 사이에 까르르 웃으며 노는 아이들이

넘 이뻐서 ....

숨바꼭질에 재미가 붙어서 거의 매일 이러고 놀고 있는 녀석들..

 

 

 

 

1990년 9월 1일

 

언냐!!~

여깄네^^*

ㅎㅎㅎ

 

 큰딸아이의 장난스런 얼굴에 웃음이 가득..

 

 

 

1990년 9월3일

찾았다!!~~

커텐을 열어젖히며

신나하는 표정이 궁금하다

깔깔대며 소리내어 웃던 둘째 딸아이

둘째가 9개월되던달이니

아직 돌도 안지났을때인데..

 

이 어런 녀석들을 둘이 놀라하고 시장에 갔다가

걱정되어 헐레벌떡 뒤어왔던 기억..

휴!!~~

 

그때마다 녀석들은 마무일도 없었다는듯

즐겁게 놀고 있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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