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1991. 7. 8

코스모스13 2010. 7. 28. 20:58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서해안 만리포 해수욕장엘 갔었다

원래는 부부만 가려고 언니네 집에 두 녀석들을 맡기고 가다가 ..

이내 내 마음이 변하여 함께 데리고 가자고 차를 되돌려갔다는 기억이 또렷하다

그대는 아들을 낳지 았았을때였지..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께

새집 다오..

 

두 딸아이와 함께 아빠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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