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가 나풀거린다
가을이 깊어가는 한낮..
봄날같은 따스한날에 모두들 산책을 한다
동생들이 특별히 함께 가자고 졸라서 따라나선길..
넘 좋다!~
산행도 못하는데 대리만족..ㅋㅋ
여럿이 함께 하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
점심시간 메뉴가 계란말이었는데
늘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고양이 한마리
아기고양이를 위하여 동생들이 휴지에 돌돌 말아다 준.
고양이는 늘 배고파보였다
아기고양이가 어찌나 맛나게 먹는지..
이렇게 회사에서의 추억이 쌓여간다
즐겁다
회사 출근하는게..ㅋㅋ
나를 잘 따라주는
동생들이 넘 좋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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