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8월일일의 아침이다 오늘은 아들 휴가 끝나서 귀대하는날... 아직도 잠에 골아떨어져 있는 아들... 이따가 아빠가 태워준다고 하였다 아빠랑 큰딸아랑 아침을 먹는다 아버님은 어제 동서네서 내려오셨는데 감기가 심하시다 기침 콜록콜록.... 기력이 떨어지셔 보였다 너무 더운 날씨에 많.. 일상 ~ 2012.08.01
일출~~(바빠서 이제서야 올린다...) 너무 멋진 일출이었다 아들은 컴 삼매경 둘째딸아이는 일주일동안 휴가다 친구들과 논다고.. 큰딸아이는 올림픽 경기에 열을 올리고 아빠는 맥주한잔 하러 나갔다 내일 아버님께서 오신다하네.. 난... 가족들 식사 챙기느라 바쁘다!~ 회사에서 갖가지 고기들을 사다가 매일 바꾸어 가며 .. 일상 ~ 2012.07.30
신정호 산책(2012. 7. 29) 저녁식사후 신정호 산책하러 나왔는데 야외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사랑했어요♬~~ 이마음 다바쳐서 사랑했어요~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두눈에 맺혀지는 그리움~~ 가사가 슬프네 어둑어둑 어둠이 깔려오고 오랫만에 듣는 못다한 사랑의 이야기~~ 무보수로 노래하는 무명가수 최선을 .. 일상 ~ 2012.07.30
굴뚝^^♥ 이 구름은? 구름이 시작된 지점에서 담이보았다 찍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그림 고향의 굴뚝에서 나는 연기같기도 하고~~ 오늘 아침은 자연의 그림선물이 푸짐하다 참새 소리가 경쾌하네~~~ ~출근길에^^♥~ 일상 ~ 2012.07.26
둥실 떠있는 흰구름^^♥ 새파란 하늘에 흰구름^^ 무슨 모양일까? 비둘기 갈매기 돌고래 철새들이 떼지어 날아가는 모습..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 뽀송뽀송한 아침이다 일상 ~ 2012.07.26
일출... 어제와는 조금 다른 ?? 안개가 덜 자욱해서 그런가 좀더 깨끗한 화면이다 일출을 보면서 늘 느끼는 기분.. 두근두근 설레임같은거.. 오늘따라 새소리가 유난이 경쾌하게 들린다 단잠을 푹 자고 일어났기 때문일까? 어제는 열시부터 잤다..ㅋㅋ 요즘 피곤이 겹쳤었는데 아주 잘 잤다..ㅋㅋ 5.. 일상 ~ 2012.07.26
아침에 일출 높은 그린 타워.. 처음엔 쓰레기 처리장 굴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린타워라고.. 8월31일에 개관식을 할 예저이란다 오늘 울 신랑 그곳 헬스장 예약을 하고 왔다 한달에 이만오천원.. 주민이라서 50% 할인된다고.. 찜질방도 이용할 수 있고.... 싸우나도 일반인은 삼천원인데 아산시민은.. 일상 ~ 2012.07.25
아침에 공원에서^^ 버스가 일찍왔다 벽산아파트 공원에서 쎌카놀이에 열중~~ 아침부터 매미가 맴맴 ♬~ 쓰르라미도 목청껐 소리높여 노래를 부른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공원에서 쎌카놀이 재밌네 아침햇살이 벌써 따갑게 느껴지는 여름의 절정 벌써 칠월 하순이네~ 살랑살랑 부는 바람 온몸을 간지럽힌.. 일상 ~ 2012.07.24
일출 멋지다!~ 어제밤 꿈을 꾸었다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꿈... 세시반에 깨서 4시까지 잠 못 이루다 다시 가까스로 잠이 들었었다 불현듯 눈을 뜬 시각 5시30분... 잠시 뒤척이다 5시50분에 일어났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일출이 떠올랐다 흐린날씨인데두 이렇게 멋진 일출이 반기는 아침.. 어서 출.. 일상 ~ 2012.07.23
개운하다 아버님 안 계신 아침.. 열시반쯤 울 신랑 일어났다 밥 안주느냐고 하더니 어제 울 신랑 회사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담아주셨다는 직접 수확한 열무김치를 얻어 왔는데 계란 후라이 해서 고추장넣고 맛나게 비벼왔다 얻어먹는 아침밥 너무 맛있다 아침겸 점심먹고 널부러져 있고 싶.. 일상 ~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