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쉼터^^*

둘째언니네서 저녁식사 한다고 연락이 욌다 울신랑은 이미 오늘 선약이 있다고 하여 나 홀로 지하철타고 가는중이다 어제 저녁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 오전에는 헬스장 가는 신랑 따라가서 싸우나에 다녀와 온몸이 개운해졌다 찬물 뜨거운 물 반복적으로 오고가며 찬물 폭포도 ..

805호 새댁이 만들어준 겉절이 어젯밤 이 겉절이 넣고 비빔국수 야식을 맛나게 만들어 먹었다 사진을 잘못 찍어서 ..ㅎ 어느 휴일날 아침 신랑이랑 외출하는데 젊은 부부가 호박이랑 상추랑 바구니에 가득 가지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나도 모르게 "어머나 저 호박 정말 맛있게 생겼다!!~" 라..

새벽 5시 20분 새벽 5시 40분 6시 3분 6시 30분 밥 먹고 있는데 주방 베란다 창문이 환하게 밝아 왔다 이렇게 태양이 높이 떠올랐다 오늘더 더운날일까? 많이 흐린 날이다 일출이 이렇게 여러가지 그림으로 ...ㅎ 날씨가 개었다 아주 시원한 아침.. 카레를 만들었다 그리고 된장찌개.. 이제 울 ..

6시10분에 담은 오늘의 일출. 씬난당!~ 일본을 2대0으로!~~~ 공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서 떠나지 않았다 정말 잘 싸운 경기다 어떻게 칭찬을 해야할지... 홍명보호.... 순항중이다 정말 선수들이 이렇게 활기차게 잘 싸워주다니..... 아침일찍부터 너무 기분좋다!~~

체조예선...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체조예선을 마쳤다 우리들의 이쁜 요정 손연재..... 작은 어린 선수인데 실수도 안하고 세계 국제 무대에서 너무 잘 하였다 다른 선수들은 큰 실수도 많이 하여서 감점을 받는데 우리 작은 요정은 작은 실수를 하였지만 잘 이어 경기를 해주어 4종목 종합..

퇴근시간에 버스에서 내렸는데 저녁노을이 아름답다 조금만 더 빨리 담앗으면..동그란 탁구공같은 태양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버스에서 발을동동 굴렀다 태양이 다 떨어져가는 모습에 아쉬워서~~

소나기가.. 너무 시원스레 내렸다 오늘 임대리가 휴가라서 많이 바쁠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인지 생각보다 발주가 적다 한동안 너무 더웠었는데 이렇게 단비가 내리니 마음까지도 시원해진다 잠시 쉬는시간... 사람들이 하나도 없이 나 혼자다 혼자 있는 이 시간 잠시 블로그에 들어왔다 ..

아침운동하러 나갔다가 담은 하늘.... 오늘 하늘은 저런 그림을 그렸따 아침마다 조금씩 다른 그림을 그리는 하늘.... 신기하지만 매일 매일 조금씩 다른 그림을 그린다 나도 오늘 새날이다 나의 인생의 새로운새 그림을 아름답게 그리는 하루가 되자!~ 새소리.. 구구구구,.비둘기소리.. 꼬..

어제 딸아이가 다녀온 명작품들.. 예술의 전당에 있는 한가람 미술관.. 친구랑 미술관 관람을 간다고 하더니 카톡으로 보내왔다 현제 이세상에 현존하지 않은 사람들의 멋진 작품들.. 실제로 보고와서 딸아이는 그 감동을 엄마에게 전해주었다 사람은 가고 없지만 남아있는 멋진 작품들....

오늘의 일출.. 5시50분 한낮의 구름.. 회사에서..ㅋ 더운여름날... 퇴근하여 삼계탕을 먹었다 김경화 선수와 싱가폴 선수의 경기였는데 아쉽게도 2대0으로 졌다 안타깝다 동메달 결정전인데.... 지금 또 단식경기를 하고 있다 한국의 석하정 선수와 싱가폴 리 지아웨이.. 지금도 지고 있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