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일찍왔다
벽산아파트 공원에서 쎌카놀이에 열중~~
아침부터 매미가 맴맴 ♬~
쓰르라미도 목청껐 소리높여 노래를 부른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공원에서 쎌카놀이 재밌네
아침햇살이 벌써 따갑게 느껴지는 여름의 절정
벌써 칠월 하순이네~
살랑살랑 부는 바람 온몸을 간지럽힌다
아침부터 난 소풍나온 느낌^^
자연의 풀 내음 맡으며 간간이 들리는
차 지나다니는 소리도 그닥 나쁘지는 않네
매미가 합창곡을 시작했다
에구구~~
이제 슬슬 카풀장소로 이동해야겠다♥
아침 8시17분~~
버스가 일찍 와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쎌카놀이하고
편집을 해보았다
국밥집 앞에서 석양을 ..ㅎ
아파트 숲사이로 태양이 나처럼 집으로 잠자러 간다~~
퇴근후 울 신랑이 회사로 나를 데리러 와주었다
아버님도 안계시니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는...
저녁 차릴일 없으니 난 흔쾌히 대답하였다
큰딸아이랑 곱창전골...
맛있게 먹고 ㅎㅎ
이렇게 하루해가 저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