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신나게 출발~~ 어제 마곡사에서 담은 꽃무릇.. 너무 이뻐서 다시 데려왔다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나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야. 간단히 말해서 세상을 바꾸는 .. 일상 ~ 2012.09.03
9월1일 휴:::: 이제 한숨돌렸다 9월1일 산으로 gogo!~ 하려고 했던날.. 그런데 여의치 않아.... 밀려두었던 빨래도 하고 매실액기스 걸르기도 하고 내일 일요일 산행 있는데.. 하는 생각에 산행하려던 일을 접었다 햇살이 좋아 이불도 잘 마르고 뽀송뽀송 온 집안에 햇님 냄새가 난다 비와서 아버님께.. 일상 ~ 2012.09.01
태풍부는날 새벽 6시... 폭풍전야... 컴컴하고 무시무시 해보인다 바람이 이때는 조금씩 불었었다. 6시 15분. 바람이 아직은 조금씩.... 6시보다는 좀더 강도가 높아진 느낌 거실베란다 주방베란다.. 양쪽 창문을 두둘기는 바람소리... 아빠랑 두딸은 출근하였다 세명 모두 출근하기 싫다면서 어쩔 수 없.. 일상 ~ 2012.08.28
일출 새벽 5시 50분 새벽 6시 6분 큰 태풍이 온다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햇살이 .. 찬란하게 빛나는 햇살이 좋은 아침 아들이 아직 곤히 자고 있다 어제 친구집에 갔다가 좀 늦게 오더니 카레도 하고... 아들이 먹을만한 음식을 생각한다 오늘 하루... 바쁠거 같아.. ㅎㅎㅎ 일상 ~ 2012.08.27
무지개 토요산악회 정효남씨가 카스토리에 올렸던 무지개 사진 차를 타고 가다가 잡았단다 너무 멋져서 ...ㅋ 저작권은 보호해준다고 하였다.ㅋ 카스에서 본거보다 더 멋져보인다 화면이 커서 그런가..ㅋㅋ 어제 날씨가 엄청시리 난리 법석이더니 아름다운 무지개가 떴다고 카카오 스토리 친구.. 일상 ~ 2012.08.22
3월29일 초등동창카페 끝말잇기에 올렸던 글.. 아들 공군입대하고 첫 이박삼일 외출.. 6주 수료식 하는날 진주로 아들 마중을 갔다 집으로 오는길에 수다스럽던 아들은 엄마손을 잡고 앉아있다가 스르르 손을 놓더니 이렇게 잠이 들었네.. 녀석 엄마 옆이라 고단한 훈련을 뒤로하고 편안하게 잠이 들었어 울 아들 사랑스럽지.. 난 아들 .. 일상 ~ 2012.08.22
그냥이에게^^ 며칠전부터 그냥.... 이 단어가 머리에서 맴돈다 내 블로그에 찾아왔었다 그냥..이가... 꼭꼭 걸어잠가 두었던 블로그를 댓글도 하나도 달을 수 없게 꽁꽁 묶어놓고 열어놓았다 방명록에라도 반가움을 표시하려 해도 안되기에 친구 신청까지 해놓았다 어느날 친구 수락이라는 .. 너무 기뻐.. 일상 ~ 2012.08.21
시원한 아침.. 토요산악회에서8월18일 다녀온 망덕봉 독수리바위 너무 멋저서 스크랩해왔다 나도 가고싶은 산행이었는데.. 일요일에 신랑과 함께 가는 산사랑회 대둔산행이 잡혀있어서 못 갔다 토요산악회에서 너무 참석 안한다고 ...ㅎ 이번주 토요일엔 별일 없으면 가봐야겠다 아들이 휴가 나온다는.. 일상 ~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