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의 향연... 아산 곡교천 유채꽃이 그리도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는데.... 소문을 듣고 그냥 지나칠 우리가 아닌지라..ㅎㅎ 오늘은 산행은 안하고 가까운 곳의 아름다운곳을 찾아다니기로 마음먹은터라.. 썬그라스를 끼고 안벗는 이유... 눈부시다는.. 벌써 노안(?)이라나 뭐라나 ㅎㅎ 시력이 많이 떨어지기도 .. 꽃들.. 2010.05.09
오래만에 찾은 신정호~~ 정말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아버님 노인잔치 있으시다고 시민생활관에 내려드리고 오는길에 잠깐.. 이곳에도 꽃들은 만발하였고 여전히사람들은 많이 있었으나 구제역때문에 4.28 축제를 취소하는 바람에 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급한 약속이 생겨서 호수를 못가고 걍 돌아오는데 신정호가 자.. 꽃들.. 2010.05.09
맛집.. 오래전부터 정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추어탕집.. 얼마전부터 한그릇 먹었으면싶은데 좀 멀리 떨어져 있는관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은 맘이 딱 통해서.. 메기골 매운탕집인데 바쁜날은 번호표를 받아야할정도로 사람이 많은곳이다 먹을때마다 느끼는것인데 사람많은곳은 이유가 꼭 있다 .. 추억~ 가족 2010.05.09
어버이날에~ 아버님 건강하시라고 멘트를 넣었다 어버이날이라고 특별하게 해드리지도 못하고. 큰딸아이가 사준 꽃다발이 예뻐서.. 다시 한번 아버님께 올려드려본다 ^^* 시아버님께서 어버이날 행사가 있으시다며 외출하시고 울 서방님 어제 출장갔다 새벽늦게 와서 다시 또 출근하고... 큰딸아이 알바가고 .. 둘.. 일상 ~ 2010.05.08
아버지 제사를 모시고.. 울 아버지 제사!~ 살아계실때 잘하라는 그 말 절감하면서.. 제사라는 행사가 자식들 한번 더 보고싶으셔서 조상님들께서 만들어내신 우리고유의 미풍양속이라는 생각이 ... 이제는 달아드릴수도 없는 카네이션 바칩니다 큰딸아이가 우리에게 사준 카네이션 꽃다발.. 외국에 이민 가있는 큰언니 가족만.. 일상 ~ 2010.05.08
온양온천역 역사가.. 아직도 큰딸아이가 학교수업이 생각보다 늦어지는관계로 30여분이 또.. 나에게. 덩그마니 혼자서 산책하는것도 시들해지고 길거리 갤러리도 다 보고 결국 딸아이와 약속한 역전으로 발길을 돌렸다 뜻하지 않게 걍 역전 벤취에 앉아있으려고 했는데 시원한 분수가 음악에 따라 춤을 추고 있지 않은가!~.. 일상 ~ 2010.05.08
거리에서~ 시청을 지나서 휴대폰가게를 지나는길에 작은 거리 갤러리가.. 꽤나 길게 늘어진 그림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몇장만.. 귀엽고 앙증스런 고양이를 제대로 표현한 그림 넘 확 눈에 들어와서 명화라기보다 난 동물을 좋아하니 .. 정말 살아있는녀석 같지않은가!!~ 호동그란 눈에 보송보송한 털... 방향감.. 일상 ~ 2010.05.08
시청에서.. 아버지 제사에 가려고 일찍 회사에서 나왔으나 딸아이 학교가 생각보다 늦게 끝나는 관계로 시간 보낼곳이 마땅치않아서.. 날씨가 넘 좋아서 완료된 통장도 재발급하고 시청으로 걸어오는길에~~~ 튼실한 쑥부쟁이~ 부산역사에서 본 그 꽃이 여기에도 잘 이름은 모르겠지만 하늘하늘거리는 노랑 자주.. 일상 ~ 2010.05.08
보리밭 사잇길로 !~~~ 아침 출근길에 보리밭이 넘 푸르르게 일렁이고 있었다 걍 지나치기 힘들어 차를 태워주는 서방님한테 난 걍 내려달라고하고서.. 앞베란다에서 우선 전망을 보고,.,. 가까이가서 .. 벌써 보리가 알이 들어있었다 ^^ 빽빽한 보리밭.. 이것은 소먹이로 해마다 옥수수를 재배하던 밭인데.. 글쎄 올해도 소먹.. 꽃들.. 2010.05.07
저녁노을 일곱시쯤 출하장에 내려가는길에 사무실 창문사이로 벌건 무엇이 보이는것이다 넘 아름다운 노을이 눈에 확 들어온다 아파트사이로 비치는 노을이지만 혼자보기 넘 아까워 정수기에서 물마시고 있는 과장님을 불렀다 선물줄테니 나오라고..ㅎㅎ 붉게 물든 하늘을 가리켰더니 얼떨결에 한참 바라보.. 일상 ~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