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의 스케치~~ 어제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비가 흩뿌리기 시작했다 무심코 차창에 떨어져 있는 빗방울을 보니 재밌다는 느낌이 들어 울 랑한테 빗물을 닦지말고 잠깐만 그대로 두라고 하고카메라를...ㅎㅎ 갤러리아 야우리 다 신세계로 .. 바뀐단다.. 참 괜찮았는데.. 푹푹찌는 끈적끈적한 날씨에 작은 분.. 일상 ~ 2010.05.23
하녀~~(5월22일) 울랑 회사동료 딸 결혼식이 그랜드호텔에서 12시에 있고 , 또 한 직원의 결혼식도 12시에 팔레스호텔에서 있었다 같은시간대에 하는 결혼식이라 팔레스는 부주금 내고 친구딸 결혼식이 있는 그랜드호텔로 갔다 우리도 딸아이가 둘인데 결코 얼마남지 않은듯하여 남의일같지 않아 유심히 살펴보게 되.. 영화 음악 2010.05.23
새벽에 신정호~~(6시쯤에) 어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엄청 피곤했는지 울 랑이는 내가 블로그 하는사이 드르렁드르렁 코를 골며 자더니 쉬는날 새벽에 부시럭부시럭 일어나 날보고 신정호 가잔다 낮에는 뜨거워서 못간다고.. 정말 어젯저녁 그렇게 피곤하다고 하더니 늦잠좀 잘것이지.. 정말 짜증 지대로다!!~~(속으로만~~) 그러.. 일상 ~ 2010.05.22
동료직원아기 첫돌잔치 당직업무 끝나고 동료직원 오영이 아기 혜림이 첫돌이란다 엄마가 늦게 낳았는데도 워낙 나이가 안들어보이는 아기엄마 넘 귀여운 혜림이를 축하해주러 회사사람들과 친지들이 모두 모여서 축하를.... 오랫만에 옛동료들도 만날 수 있는 자리라 더욱 즐거웠다 (8년째 이 회사에 다니고 보니 들어왔다..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5.21
강쥐들 이제 엄마품 떠난대요 ^^ 내일 한마리가 다른곳으로 간단다 검둥이가 젤 튼실해서 동생들보다 먼저 정든집을 떠난단다 다른 녀석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크단다 ㅎㅎ 잘 먹고 활달하고.. 담넘더다니기를 벌써 일주일째 ㅎㅎ 녀석 그러더니 먼저 독립(?)한단다 섭섭하여 한번더 강쥐들을 데려다 사진을.. 젤 튼튼한 녀석이.. 젤 먼.. 강아지 ..동물.. 2010.05.21
키잘크는 콩나무 십오일전인가 이십일전인가 큐엠 과장님이 작은 초록색 화분을 들고왔다 신기한것 보여주겠다고~~~ 아무싹도 없는 그 빈 화분이 어느순간부터 새싹이 올라오더니 조금씩 조금씩 쑥쑥 올라오는것이었다 그러더니 지금은 이렇게~~ 맨처음 사진을 찍어놓지 않은것이 넘 아깝다 크는 모습을 쭈윽 찍었어..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5.21
송별회 사람은 만나면 헤어지기마련인것은 인지상정이지만~ 준비되지않은 헤어짐은 많이 섭섭한 일일것이다 우리부서의 젤 어른(?)이신 상무님께서 필리핀 법인장으로 전격 발령이 났다 갑작스런 일이라 우리 부서원들은 마음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로 어제 송별회를 했다 두어달전부터 필리핀 출장이 잦..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5.21
행복한 부부를 위하여^^ 당직근무가 좀 헐렁한 날이라 이렇듯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 추억은 아름다운것... 자꾸 과거가 그리워진다는건... 즐거운 추억이 많다는 증거일까? 아니면 현실이 힘들어서일까? 지나간 시간에 얽매이는건 안좋은 일이지만 새록새록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젊은날을 회상해본다 지금부터 불과 몇년.. 일상 ~ 2010.05.21
보리밭 사잇길로 ^^ 보리밭 사잇길로 ♪♬♪~~ 휴일이라 늦게 나오면서 모처럼 보리밭 있는 쪽으로 천천히 걸어서 출근하였다 햇살에 비친 보리밭은 더 아름다운 빛깔로 일렁이고 있었다 상쾌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집에서 밥하다 난 땀샘들을 수축시켜주는 잔잔한 아침바람 맞으며.... 한컷씩 구도를 잡아가며 ~~ 보.. 꽃들.. 2010.05.21
너무도 눈부시고 아름다운 태양 오늘아침 태양 !!~~ 새벽 5시 40분쯤에~~~ 너무 아름답고 찬란한 태양이 베란다 창문틈으로 스며들고 있었다 밥하다말고 베란다 창문을 활짝 열고....!!~~ 거의 다 솟아오른 태양을 감상하다.. 나만 보기엔 넘 아까운 생각에 카메라 출동을.. 매일 아침마다 뜨는 태양이건만 더욱더 아름다운날이 있다 줄줄.. 일상 ~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