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비그친후 퇴근길.. 어제밤에 심하게 내리던 비 덕분에 개운한 기분이 하루종일.. 덕분에 오늘은 좀 덜 더웠었다 어제는 비가 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었는데... 천천히 걸으면서 눈여겨보니... 오늘 건진녀석중 젤 성공한 빨간장미...ㅎㅎ 한송이가 플숲에서 소롯이 피어 유난히 예뻐보였다 ^^* (과수원.. 꽃들.. 2010.05.19
밝은 햇살이 좋은아침 어제는 장맛비처럼 세차게도 내리던 비가 오늘은 신기하리만치 활짝 개었다 넘 상쾌한 기분이 감돌아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어제 퇴근하다가 잠시 비가 멈추었을때 찍은 사진.. 이 나무 이름이 궁금하다 멀리서 보면 아카시아꽃처럼 보이는데.. 가까이서 보니 전혀 다른꽃이다 한동안 벗꽃이 줄지어.. 꽃들.. 2010.05.19
다시찾은 신정호 어제종일 뒹굴뒹굴 오늘도 9시까지 뒹굴뒹굴.. 정말 방바닥에 엑스레이를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허리가 아파서 더이상 누워있기 힘들어서 .. 정말 이렇게 이틀동안 뒹굴뒹굴 하기는 얼마만인가!!~~ 툴툴털고 일어나 신정호로 달렸다 정말 오랫만에 호수가를 걸었다 햇빛이 넘 쨍쨍하여 한여름처럼 더.. 꽃들.. 2010.05.16
아름다운 석양.. 매일 보는 석양이건만~ 볼때마다 경이롭고 새로운 자연의 섭리앞에 난 그때마다 작아진다 자연의 빛도 아름답지만 매일매일 만들어내는 하늘의 조화를 그 누가 흉내내랴!!~ 어제는 이 한장의 석양을 담을수 있어 행복했다 이제 잠좀 청해야겠다 가족들이 모두 나간 집안에 참 여유있으나 온몸이 물묻.. 일상 ~ 2010.05.15
시골 중학교 풍경^^ 갑자기 신창중학교에 갈일이 생겨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 시골풍경은 어딜가나 한가로와 보이지만 이곳은 다른 느낌이 난다 신성한 교육의 장이 열리고 있는 곳이기에 그럴것이다 아이들은 모두 집에간 텅빈 교정... 학교 입구에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엣찌있게 생긴 소나무가 멋스럽다 .. 꽃들.. 2010.05.15
꽃집에서 ~~꽃들의 천국 ^^* 마트앞 꽃집에서 넘 이쁜 꽃들이 있기에.. 퇴근시간에 다시한번 카메라를... 마트가는길에 하나 건졌다 작은 녀석이라 가까스로.. 민들레 홀씨가 탐스러워서 몇장.. 이 녀석이 얼마나 탐스러운지.. 건강하고 튼실한 민들레들을 탄생시킬것같아 넘 기분좋아서 한장.. 탐스런 정열의 여인이 방글거리기에.. 꽃들.. 2010.05.15
강쥐들이 많이 컸어요 ^^* 출근할때마다 내 눈을 이끄는 녀석들.. 볼때마다 정말 고물고물 귀여운 녀석들이 나를 유혹한다 사진을 찍으려고 애를 썼는데 어미가 저도 이뻐해달라고 얼마나 호들갑을 떠는지.. 많이 찍었으나 이렇게.. 이따가 종희씨를 졸라서 더 이쁜 사진을 찍어야겠다 흰둥이와 누렁이 .. 흰둥이 정말 천사같은 .. 강아지 ..동물.. 2010.05.14
광주 출장^^ 울 서방님 일주일에 한두번 광주 출장을 간다 모처럼 따라가려고 회사에서 일찍 끝내고 서방님 회사로 택시를 타고... 생각보다 택시비가 많이 나와서 조금 ..그렇지만 ..~~ 함께 가려는 일념으로... 서방님 회사 뜰악에 핀 이쁜 야생화 꽃다발.. 앙증스런 작은 철쭉 무더기들도.. 꼭 무궁화를 닮은듯하다.. 꽃들.. 2010.05.13
입술에 뾰도락지가.... 찬란한 태양이 비추는 상쾌한 아침이다 일욜 토욜에도 종횡무진 바쁘게 생활한 탓일까? 좀 피곤한 느낌이 들더니 입술에 뾰루지가 흉물스럽게 솟아올랐다 정말 지저분해 보이는 ... 어젯밤에 조금 솟아오르는 느낌이더니 아침엔 왼쪽 아랫입술이 부풀어 오른게 정말 한눈에도 확 들어온다 며칠동안은.. 일상 ~ 2010.05.12
현충사의 봄 잠깐 현충사를 다녀왔다 근처까지 와서 걍 간다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같아서.. 우리가 이곳으로 한동안 오지않아서 우리를 보고싶어할가봐 한번은 가줘야징.. 처음에 이곳에 이사 왔을때 정말 자주 왔던 곳이건만 이제는 산에 푹 빠져서 ...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노하실라 ..... 꽃들..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