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보다가..(오빠 신혼여행사진) 울오라버니 결혼사진이 .. 정말 오래된 오빠내외의 결혼사진 한장.. ~~ 지금은 흰머리칼 날리는 하나밖에 없는 울오라버니.. 최무룡 닮았다는 울 오빠~~ 그런가!~ 인형같은 올케언니..ㅎㅎ 지금도 그 미모는 여전하다.. 아마도 설악산으로 신혼여행을 .. 꼬마신랑 꼬마신부같은 울 오빠부부~.. 추억~ 가족 2010.07.13
계곡에서 가까운 풍세계곡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이곳으로 이사와서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일것이다 아이들도 다 컸고... (사진 화질이 넘 않좋아서 ..인물사진 다 망쳤당!!~) 시간이 부족하여 가까운 근교 계곡에서 가족이 함께 있다는 자체가 즐거웠던 기억^^* 올여름의 추억은 어떻게 만들어갈까? 다들 시간..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13
바닷가 모래밭에~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동해안 망상 해수욕장이었을것이다 (그때만해도 별로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사람이 적어서 좋았던기억) 용케도 사람없는곳에서 찰칵.. ^^* 참으로 오래전에 동해안 바닷가에서 딸아이들과 함께~~ 나도 팔등신 미녀(?) ㅎㅎ 내 다리가 저렇게 미끈했었다니...ㅎㅎ ..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13
구름속으로 잠수하는 태양!!~~ 오늘은 정말 다른날과 다른 태양이 떠올랐다 내 기분이 그렇게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만~~ 넘 아름답고 새로운 태양 ..!!~~ 더보기 연꽃을 한번더 보고싶어서^^* (7월11일날찍은것) 아직도 연꽃의 여운이 사라지지 않아서.. 오늘의 태양은 남다르기를... 태양위의 구름이 엣찌있어보인다 줌으로 당겨서.. 일상 ~ 2010.07.13
신정호 연꽃 ^^*(20100711) 어제 동서네 가족이 오랫만에 놀러왔다 어젯저녁 식사후 동서네 가족과 함께 신정호 산책을 다녀왔는데 연꽃이 만발해 있었다 카메라도 안 가지고 갔지만 ~~ 날이 어두워서 많이 아쉬웠었다 늦은 아침을 먹고 아들 도서관 데려다주고 울랑이를 졸랐다 제발 신정호에 다시한번 데려가 달라고.. 사실 오.. 꽃들.. 2010.07.11
아침 출근길에~ 과수원길 .... 한시간반정도 집에서 잠자고 다시 당직업무를 수행하러 출근하는길.. 몽롱한 상태로.. 서방님은 8시까지 잠자고 회사출근한다기에 살짝 일어나 부시시한 얼굴로 대강 준비를 하고.. 아파트 경비실을 지나 몇발짝 걸어오니 망촛대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조금 시들었지만 일렁거리는 모습이 나름대로 .. 꽃들.. 2010.07.10
오랫만에 광주를..(2010. 7. 9) 정말 오랫만에 광주를 따라갔다 넘 바빠서 함께 갈 엄두를 못내었었는데 마침 do 가 빨리 나와서 INVOICE를 모두 끊어놓고 .. 과장이 안된다는걸... 일단 내 할일은 다 해놓고 일찍간다고 하니 알았다고 했다 더우기 토욜에도 당직이 아닌데 팀장님이 상중이시라 내가 대신 하기로 한 상태이니 별다른 할.. 일상 ~ 2010.07.10
마음의 채널^^*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마음의 채널 마음은 수천 개의 채널이 있는 텔레비전과 같다. 그리하여 우리가 선택하는 채널대로 순간순간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다. 분노를 켜면 우리 자신이 분노가 되고, 평화와 기쁨을 켜면 우리 자신이 평화와 기쁨이 된다. - 틱낫한의《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중에서 - * 당신은 지금 .. 스크랩 2010.07.09
질긴 생명의 끈 꽤 오래된것같은데.. 아직도 살아있어서 .. 어제 아침에 마음이 착잡하기만 한데 불현듯 이녀석이 눈에 들어온다 애처롭게도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이녀석이 대견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내가 오래 붙잡고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좀더 왕성하게 이쁘게 자라주면 좋을텐데.. 더 이상 풍성하지.. 일상 ~ 2010.07.09
오늘의 태양은 어김없이 오늘의 태양은 어김없이 떠올랐다 어제의 큰일을 뒤로한채....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고 있는 태양이 ... 5시55분이 되어서야 태양의 형태를 갖춘 모습이 두둥실.. 오늘은 온통 구름에 휩싸인 모습니다 어제의 석양은 정말 아름다왔었다 사람들이 오늘은 출근시간이 늦다 어제 서울에서 늦게들 왔겠지.. .. 일상 ~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