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태양은 어김없이 떠올랐다
어제의 큰일을 뒤로한채....
묵묵히 자기 할일을 하고 있는 태양이 ...
5시55분이 되어서야 태양의 형태를 갖춘 모습이 두둥실..
오늘은 온통 구름에 휩싸인 모습니다
어제의 석양은 정말 아름다왔었다
사람들이 오늘은 출근시간이 늦다
어제 서울에서 늦게들 왔겠지..
난 여자라고 한사람이 먼저 네명을 태워서 12시쯤에
도착하였는데...
그때까지도 출발하려면 멀었다는 과장의 말..
일해야지..
오늘 내 책임이 막중하다
팀장도 없고
과장은 아이가 아파서 오전에 병원에 다녀오고 오후에 나온다는...
어서 우리 부서가 일상으로 돌아가서 활기차게 돌아가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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