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 돌사진 태어난지 벌써 1년 감회가 남다른 큰아이의 돌사진.. 동생하고 18개월차이로 년년생.. 동생을 일찍 보아서 정말 미안했었다 아직도 아기인데 동생을 보았으니 저 나름대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녀석은 철이 일찍 들었다 동생도 잘 돌보아주고 동생과 년년생인데도 세살터울 되는것처럼 어른.. 사랑하는 아이들 2010.07.26
무지개와 노을이 아름다와 ^^ 마곡사에 다녀와서 저녁하는데 아들이 주방쪽 베란다를 가리키며 날 불렀다 "엄마!~ 저것좀봐!~~" (옥상에가서 다른날과 같이 mp3 들으며 머리를 식히다가 무지개를 보고 달려내려온 아들) 어머나 세상에!!~ 해뜨는 바로 그 자리에 무지개가.. 카메라에 잘 안잡혔지만 넘 기분좋은 무지개..^^* 조금 아쉽기.. 일상 ~ 2010.07.25
강화 고려산(2009. 4. 11) 작년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서야 찾아왔다 결혼기념일 사진도 함께.. 넘 오래되어 잊고 있었는데... 수줍은 미소가 진달래의 화신같아 ^^* 아름다운 진달래를 오늘 맘껏 다시 구경하네 ^^* 둘이서 다정한 포즈는 기본.. 커플룩이 멋지다 고려산의 진달래는 정말 많았다 웃어요 웃어 웃으면 복이온다잔.. 산행기 2010.07.25
마곡사(2010.07.25) 부지런히 아침을 먹고 울 서방님 네비게이션 축하 여행을 감행하기로 하고 신나게 출발!!~ 목적지는 그 유명한 먀곡사 네비게이션을 나랑 상의도 없이 혼자 사왔다고 면박을주었더니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는 울 서방님 이제 그만 풀어주려고 선뜻 따라나섰다 최신형이라는 말이 맞기는 맞는가보다 .. 일상 ~ 2010.07.25
이곳에 내려오기전에 친구들과 함께~ 멀리 이사간다고 친구들이 식사나 함께 하자며 ... 2002년 7월~ 이맘때쯤이라 감회가 깊다 가까이에 살아도 자주는 못만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그렇지 않다면서.. 영등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기몀촬영하자며 사진관에 가서...ㅎㅎ 친구들이 사준 맛난 점심을 먹고 활짝 웃는 나의 얼굴엔 나름 두려.. 내 친구들 2010.07.24
이웃친구들.. 틈만나면 함께 놀던 이웃친구들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할길 없어서.. 또 추억의 장을 한장.. 정말로 촌스런 사진한장.. 운동복도 안 입고 아주 옛스런 촌아줌씨.. 저게 내 모습니라니..ㅎㅎ 옛날 탁구 국가대표하시던 분께서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주부탁구교실의 강사로 오셔서.. 우리 아줌씨들은 한달.. 내 친구들 2010.07.24
궁시렁 궁시렁~~ 아버님께서 어제 동서네집에 다니러 가셨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늦잠을 자도 좋으련만~~ 큰딸아이 알바간다고 새벽부터 부산하고 아들 학교간다고.. 둘째딸아이는 조금 늦게간다는데~~ 이래저래 아이들 밥이라도 챙겨주려면 쉬는날이라도 계속 깨어있어야하는 토욜.. 이생각 저생각에 컴에 앉아 있으.. 일상 ~ 2010.07.24
대가족 보고싶은 친정식구들.. 부모님 살아생전에 못다한 아쉬움이.. 6남매의 대가족이 엄마의 칠순을 축하하러 다 모였다 큰언니 큰아들은 영국에 유학중이라 참석 못하고 모두다..아이들까지... 15년전에 엄마 칠순잔치때 찍은 가족사진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큰언니네 가족은 모두 미국 .캐나다로 이민가.. 추억~ 가족 2010.07.24
푹풍우 속에서도 거미는 살아있다!!~~ 신기하다고 해야하나!~ 들이붓다 시피 한 폭풍우가 지나가고 소강상태........... 혹시나 해서 거미가 살던곳을 잠시 보려니..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거미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었다 칠전팔기라 했던가!!~ 그말이 해당사항이 없는데도 그 말이 와닿는 이유는?? 대단한 거미에 대한 놀라움의 표현이리라~ ..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7.23
억수로 퍼붓는 비.. 들이붓는다고 해야 옳을것이다 하늘이 노했나 우르르쾅!!~ 하늘도 요란스럽고 번쩍번쩍 번갯불도 난리도 아니다 일순간에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더니 들이붓는 비.. 장맛비가 아직 남았음일게다 휴!!~~ 시원하긴 하지만 집에 베란다 문을 열어놓고 온것같아서 좌불안석이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죄지.. 회사에 관한 일상(2002~2011) 201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