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5시58분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6시 2분 6시 30분 아버님께서 오신단다 동서네 가신지 딱 열흘,. 제발 한달정도만 편안하게 쉬시다 내려오시면 했었는데.. 아들이 휴가 나왔다가 가고 바로 아버님께서 교대(?)로 내려오신다네.. 마음이 바쁘다 아버님 드실 밑반찬도 해야하고 쓰레기 분리수거.. 일상 ~ 2012.09.12
일요일에.....근린공원내 곤충원... 꽃이름을 모르겠다 귀여운 미어캣.. 보초를 서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다.. 우리집에도 있는 꽃.. 스파타필림인줄 알았는데.. 곰들이 귀여워서 한컷.. 울 신랑은 머리 안감았다고 .. 아들 휴가.... 세 아이들이 모두 모였다 아버님은 동서네서 아직 안 오시.. 일상 ~ 2012.09.09
춥다 아침에 춥다 이불도 이제 여름이불 넣고 춘추이불을 꺼내어 덥었다 아침저녁으로는..정말 가을이다 하긴 한낮에 부는 바람도 가을냄새가 듬뿍 묻어나드만 오늘은 참새소리가 경쾌하네 귀뚤이 우는 소리가 뜸해졌다 가을.... 짧은 가을이 오고 있다 저만치서 성큼성큼.. 신랑 일어났다 아.. 일상 ~ 2012.09.07
어제 어제의 일출 . 가을의 전령사 쑥부쟁이.. 길가에 제멋대로 피었지만 이뻤다 바쁜 하루 마감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만난 꽃이 반가왔다 소녀처럼 폴짝거리며 담았는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더 선명하고 이뿌게 담지 못한것이 아쉽네.. 오늘 다시 그자리에 가볼까? 시간되면.. ㅋㅋㅋ 일상 ~ 2012.09.07
아들 전화 어제 사우나에 있을때 아들 전화가 왔었다 무러 5번이나 번호가 찍혔다 서산부대.... 목욕하고 나온뒤 얼마나 속상했던지 일주일만에 하는 전화인데두 못 받았다 목욕하고 나와 아빠에게 물어보니 아빠가 헬스할때 전화가 와서 받았단다 ㅎㅎㅎㅎ 엄마에게 5번이나 하고 안받으니 아빠에.. 일상 ~ 2012.09.06
아침에 모처럼 아침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음일까? 9월3일부터 첫 출근한 신일플러스 나에게 플러스가 되는 회사가 되리라.... 정상근무 8시부터 4시40분..까지 그리고 바쁠때 9시 까지.. 월요일엔 4시40분까지 하고 화요일엔 9시까지 수요일엔 언제나 4시40분까지. 이제 목요일... 일상 ~ 2012.09.06
맛있는 저녁 오늘은 나도 울 신랑도 일찍 끝났다 게다가 울 신랑 오늘 월급날.. 집에 아무도 없고 우리 둘이만 저녁을 해결하면 되는날..ㅋㅋ 모처럼 둘이서 맛있는거 먹잔다 비싼 횟집은 아니고 늘 우리가 잘 가는 저렴한 횟집..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근린공원의 전망대에 갔다.. 일상 ~ 2012.09.05
생산직 오늘 신일플러스에서 일을하였다 각오는 하였지만 정말 힘들었다 하루종일 서있는것은 단련되면 되겠지만 바로 눈 앞에 오븐이 있어서 더웟다 종일 땀을 줄줄 흘린다 그리고 손으로 하는 작업이 손목도 아프고 ....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저렇게 하는것인지.. 대단들 하다 얼.. 일상 ~ 2012.09.03
근린공원 전망대~~(2012. 9. 2) 마곡사에 다녀오는 길에 근린공원내 사우나에서 산행의 피로를 풀겸 시원하게 땀 쬑 흘리고 찬물에서 물텀벙.. 그후 어제 오픈했다는 전망대에 들렸다 아산생태 곤충원은 아쉽게도 관람시간이 끝나서 밖에서만 슬쩍 엿보고 다음에 관람하기로 하였다 애벌레가 되려면 발까지 완벽하.. 일상 ~ 2012.09.03